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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일상82

2016 눈비가 자주 내리며 폭설도 예고되었습니다. 사노라면 누구에게나 계절이 있으며 변곡점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일상을 드려다보는 시간, 건강한 일상이 되십시오~~ 유난히 변덕스런 겨울 날씨입니다. Mornings Kim  2024.01.10  2016 한해를 결산해 보니 2016년에는 특별한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몸담았던 미용실을 처분하였고, 인력을 훈련하며 그곳에 발담구었습니다. 사람이 해야 할모든 일,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체력으로 해야 하는 일들을 시작하였습니다.모든 일에는 한계가 있으며 멈추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오래전 발행되었던선교시보 논조를 정리하여 선교시보 카페에 올리는 일도 마쳤으며, 이제는 옥천에 있는모닝스정원을 꾸미는 일에 몰입하며 진행할 것입니다.  이 또한 내가 다 .. 2024. 1. 10.
2024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2024년에는 못다 이룬 꿈이 이루어지며, 건강한 마음으로 일할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정과 직장에 하시는 모든 일에,  주 하나님께서 주시는은혜와 평안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아직은 낯설고, 어색하지만,  MORNINGS 그 이름으로 관심 있는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사랑받는 티스토리가 되고 싶습니다. 기독교언론, 문학, 정원, 일상. 그 모두를 여러분 곁에서 호흡하겠습니다. 새해도 건강하고행복한 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Mornings Kim  2024.01.01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2024. 1. 1.
어떤 신년사 오래전 아주 오래전 어느 곳에서 인가 떠도는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내용이 좀 거시기해서 삭제할까 하다가, 해학이 풍부한  글쓴이의 뜻을 저버릴 수 없어.. 2023년을 마감하면서 웃음으로 마음껏 웃고 보내시기를 필자는 바랍니다. 2024년에도 웃음 각득한 나날이 되십시오.. Mornings Kim  2023.12.30  어떤 신년사  (글쓴이,미상) 벌써 한 년을 보내고 새년을 맞을 날도 멀지 않았으니간년을 아쉬워하기보다는 다가올 새년과 함께 보낼 마음과 몸이 필요합니다.지나간 년들을 돌이켜보면 여러 종류의 년들이 있습니다.꿈과 기대에 미친년도 있었고, 안 미친년도 있었으며, 어떤 년은 실망시켰는가 하면어떤 년은 그럭저럭 지냈고, 또 어떤 년은 참 재미있는 년도 있었습니다.사실 지나간 년들이라고 해서 모.. 2023. 12. 30.
남영동 추억 1980년 초에  남영동 허름한 창고에서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하여 야학을 개설했다.한국정의봉사회 이름으로 중학교과정 검정고시를 대비하여 불우한 청소년들을 모아 가르첬다.지금은 모든 것이 변하여 어렴풋이 기억하지만 찾을 수 없다. 추억만 남아 있을 뿐이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남영동을 찾았으며,  별진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무려 43년이 훌쩍 지나온 남영동 한 바퀴 돌아보았다.. Mornings Kim  2023.12.27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2023. 12. 27.
주인 의식 연일 추워 외출을 삼가며, 지난날 미용실을 경영하면서 남긴 메시지를 찾아보았습니다.비록 성공하지 못한 경영인 이었지만, 누구에게나 사업을 하면서 한 번쯤 살펴보아야 되었기에글  올립니다. Mornings Kim  2023.12.21 주인 의식  (경영자관).. 미용실에서 중간, 중간에 머리카락을 쓸어 내는 모습을 관찰해 보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된다. 쓸다 보면 머리카락만 쓸리는 것이 아니고 작업 중에 떨어뜨린 핀이나 롯드, 고무줄, 클립,파마지 등이 함께 쓸리게 되는데 열이면 열 그것들을 골라 내지 않고 쓰레기통에 그대로 버리는것이다. 물론 소모성이 강하고 가격으로 따져 봐야 몇푼 되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그것들을 한달만 따로 모아 보면 어떨까?상당한 양의 소모품들이 제대로 쓰여지지 못하고 버려지고 .. 2023. 12. 21.
찾는 이 없어 예견된 한파로 한 주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한주에 두세 번 방문하였으나 , 겨울 한파가 오면 쉬며,  온화한 날이면 내려갈 것입니다. 바람 불고 눈비가 와 약간 추었지만 그래도 주중에 제일 포근한 19일였습니다. 앙상하고 싸늘한 동네.. 추워서인지 산에 오르는 사람이 없군요, 그래도산을 찾는 사람은 있겠죠.. 저처럼 목적을 두고 산에 오르겠지요,그러나 지금은 산 임자가 아니면 이유없이 갈 수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산을 개간하여유실수를 심었기 때문에 외부인은 출입이 삼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봄을 준비하는 일을 하러 갑니다. Mornings Kim  2023.12.20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2023. 12. 20.
농기구 창고 비가 오고 한파가 밀려오면 내려가지 않을 것입니다. 유난히 포근한 겨울이지만 한파가 몰려온다 합니다. 바닥에 벽돌 깔고 엉성한 파이프 지지대 그 위에 양철지붕~ 각목을 세우고 합판을 댈 것입니다. 잡다한 농기구를 넣을 창고를 지을 것입니다. 비 오고 기온 뚝 내려가면, 다음 주에 포근한 날에 내려갈 것입니다. 이제는 쉬엄쉬엄 하려 합니다. Mornings Kim  2023.12.16 언제 보아도 평온한 모습입니다. 손바닥 많한 작은 땅이지만 장비 없이 삽과 꼭괭이의 작품입니다. 내가 생을 다 할 때까지 이곳은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이 될 것입니다. 모닝스정원..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2023. 12. 16.
사자성어 2023 한 해를 보내면서 그 해 여러 일들을 압축하여 표현하는 것으로서.. 학식 있는 교수들이2023년 선정하는 사자성언.. 견리망의, 적반하장, 남우충수. 는 잘 꼬집어내었다. 여러 사건 사고 정치 경재 외교 사회 등 국민의 안녕과 국익은 잘 챙겼을까? 대통령이 사흘이 멀다 해외여행만 다니는 한 해가 아니었는가? 필자의 눈에  비친 한 해였다.Mornings Kim  2023.12.14  견리망의(見利忘義)  이익 추구로 가치 상실의 시대가 되고 있다 적반하장(賊反荷杖)  국제외교 무대에서 비속어와 막말해 놓고 기자 탓과 언론 탓, 무능한 국정운영의 책임은 언제나 전 정부 탓, 언론자유는 탄압하면서 기회만 되면 자유를 외쳐대는 자기 기만을 반성해야 한다 남우충수(藍芋充數)  실력 없는 사람이 높은 자리를 차지.. 2023. 12. 14.
서울의 봄 활짝 핀 봄 날을 연상하지만, 서울의 봄은 1979.10.26 ~ 1980.05.17 서울에 있었던 실화를 이야기하였다. 영화의 특성을 살려 관객들의 반응을 성공적으로 흥행하였으며, 샴페인을 터뜨리고 춤추며, 괘이한 웃음을 토하는 배우를 보면서, 전두광이라 하였다. 영화를 보면서 승자의 쾌감을 대리만족하였는가?  아니면 패자의 분노를 그리워하였는가? 역사는 많은 희생자와 그릇된 정치사를 기록하였지만, 영화는 흥미진진한 스릴을 표출하였다. 서울의 봄  많은 관심과 흥행을, 한 번쯤은 지난 일들을 돼 새겨보자.. 진정 추운 겨울을넘기는 봄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Mornings Kim  2023.12.11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2023. 12. 11.
가파도 투어 제주도에 도착하여 방을 배정받고, 알려진 맛집을 찾아 저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에 출발하면서 두 가지를 조심하라는 당부의 말을 들었습니다. 안전에 관한 세부사항을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두 번째로 조심할 것은 싸우지 말라 하였습니다.듣고 보니 싸움은 가족끼리 종종 다투는 것을 말하였습니다. 즐거운 여행 서로 의견 충돌로 다투는가  봅니다.가이드는 말합니다. 코로나 이후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려 너무 한산하여 제주시 상권이 몰락되어서,안타까워하며, 지난날 호황을 누리던 시절 재미있게 들려주었습니다... 관광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맺는 인사말은 유머감각이 뛰어난 위트였습니다. '저는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주님을 사랑하는 모임에 갑니다' 순진한 저는 예수님을 믿고 휴식과 재 충전을 위하여 교회에 출석하.. 2023. 12. 9.
제주도 여행 3박 4일 '가자 제주 닷컴  가파도투어' 모처럼 제주도 여행을 하였습니다.가이드는 쉴 새 없이 즐겁게 이야기합니다. 지나가는 길마다 설명해 주며, 안내해 주었습니다.공연을 관람하고, 특산물을 쇼핑하고 즐겁게 보냈습니다...많은 것을 보고 들었지만, 기억할 수 있는 몆 가지가 있습니다.동백꽃 하면 여수 오동도가 생각나는데 제주에서 레드 카멜리아를 들었습니다. 샤넬에서 제주 동백기름으로 고가의 화장품을 생산한다 합니다.  동백기름은 먼지가 앉지안아서수석을 윤택 나게 닦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선조들이 머리에 바르고 얼굴에 발랐던 동백기름 빨간색 동백꽃 이름 그대로 샤넬에서  세계적 명품 화장품을 생산하여,레드 카멜리아를 알리고 있습니다. 옛적에 해녀들에게 골칫덩어리 감태는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는 귀하신 몸.. 2023. 12. 8.
여행을 떠나면서 12월 첫 주 3박 4일 제주도 가족 여행을 떠납니다. 낯선 곳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는 것은 영육 간에 건강을 도모할 것입니다. 솔직히 주변 가까운 곳도 다 살피지 못할진대 먼 곳으로 여행은 가끔 하는 게 좋을 것 갔습니다. 사실 글을 쓰고 편집하는 일 쉽지 않고 만만치 않습니다. 잠시 휴식도 절실하군요 ~~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Mornings Kim  2023.12.04 종각에 또는  보신각입니다.맞은편에 엣 신신 백화점 터 위에 세워진 건물 탑이 보입니다.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2023. 12. 4.
손님 앞에서 직원을 꾸짖지 말라 미용실을 경영하면서 글 쓴이와 출처가 분명치 않은 글들을 저장해 놓은 내용입니다.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는 내용이라 글 올립니다.Mornings Kim  2023.11.29 손님 앞에서 직원을 꾸짖지 말라얼마전 모 미용실에 들렀을 때의 일이다.오래간만에 방문을 해서 모두들 반갑게 맞아 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들어섰는데 분위기가 영심상치 않았다.직감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구나' 생각하고 조용히 앉아 눈치를 보니 조금 전에원장이 디자이너를 심하게 꾸짖은 모양이다.시술을 받고 있는 서, 너 명의 손님들의 표정도 그리 편안해 보이지 않았다.평소에도 그 원장은 뒤는 없지만 직선적인데다 성격이 급해 그런 일이 종종 있었던 것으로는 알고있었지만 이번에는 정도가 좀 심했던 모양이다.그 후 보름 .. 2023. 11. 29.
시작과 끝은 있으나 정원에 도착하면 전날 계획한 일정을 시작합니다 저 해야 할 일들을 시작합니다 시작과 끝은 있으나 내게는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 순간 스쳐가는 찰나입니다 나지막한 동산은 저에게 삶의 터전이며 이제는 생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손 놓고 오라 부르시면 가야 할터인데애착하며 미련을 가질 수 있나요 쉬엄쉬엄 그 꿈은 오래가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그럼에도 꿈꾸며 살아갑니다.  Mornings Kim  2023.11.28 2023. 11. 28.
가끔 꿈을 꾼다 시원한 바람 불던 초 겨울 거리에서 탑승객을 기다리는 이름 모를 물체를 보았습니다. 노란색 바탕 길 여유로워 보입니다. 내게도 여유로운 시간입니다.. 지난날 여유로운 꿈 이루지 못해서 이내 아쉬움 가득하군요 ! 바람이 불고 눈이오고 따사로운 햇살, 바쁜 나날 비가 내렸습니다. 꿈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나에 일상을 우리들의 일상을 온라인에 차곡차곡 쌓일 것입니다. 꼭 필요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은연중 복음은 전하여지며,세상 속으로 세상과 더불어 많은 정보가 소통되는 기업으로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Mornings Kim  2023.11.24  가끔 꿈을 꾼다 잠결에 時報시보를 발행하려 동분서주하곤 한다. 가능한 일인가?이미 경험하였고 (1987...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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