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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時報시보39

2025년 2025년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헌재의 판결문을 들을 수 있을까? 2024년은 탄핵 정국으로 마감했다면 2025년은 파면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는지? 교회는 차분하고 조용하며 기도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끝까지 봉사하며, 싸우겠다는 대통령을 지켜주십시오 기도하는 사람.. 아니면, 하나님!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내란 대통령을 파면해 주십시오 기도하는 사람.. 2025년에 어느 기도를 들어주실까?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심은, 어찜인가? 정적을 죽이는 살기등등한 피가 우.. 2024. 12. 25.
하야 (下野) 하야 (下野) 아직은 11월 오가는 길목에 성탄 츄리는 밝은 등을 밝히고 있습니다. 잘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나에 행적은 몇 점일까? 100점 만점에 17점이라면모든 사람들이 등 돌리고, 악의적 험담으로 봇물이 터질 게다. 숨죽여 조용하였지만 어느 날 연일 앞다투어 거침없이 방송한다.  주가조작, 국정농락,각종비리, 등 예견하건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하야(탄핵) 될 듯싶다.  일찍이 설교의 왕자 스펄젼은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격려와 따끔한 충고를 한 바가 있었다."외쳐 보시라 현인들이여, 그 어느 동물 가운데 그 크기, 종류, 상태를 따질 것 없이고래, 코끼리에서 날파리들까지, 각자의 계획을 오산하며 한사코 실수를 저지르는피조물이 인간 같은 것들이 어디 있는지, 짐승마다 제 분수를.. 2024. 11. 28.
時報시보 소개 블로그와 카페를 오가면서 주제별 카테고리를 살펴보았다.. 時報시보 카테고리는 선교시보 사설을 포함 메아리글 몇 편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일원화되었으며, 時報시보 첫 글을 늦었지만 이곳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時報시보 소개  선교시보 (1987.09.21 ~ 1997.09.21) 주와 복음을 위하여 기독교 언론에 뜻을 두었고 정기간행을 목적하였으며, 문서선교를 하였습니다.선교시보 논조인 사설과 메아리를 이곳에 정리 보전하며 때를 따라時報시보를 수록하고자 합니다.초교파 범교회적으로 간행하고자 하는 언론을 주께서 10년 동안 허락하셨으며,기독교는 교리적으로 교훈적으로 문화와 역사를 따라 정치적 이해관계로 나뉘이고분열됨은 주께서 오시는 그날까지 계속됨을 피할 수 없겠습니다.그 누가 감히 주님의 대변지.. 2024. 11. 15.
창간 10주년에 즈음하여 눈뜨고 일어나니 폭우로 인한 홍수 소식이 들어옵니다. 강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우려된다는소식이 전파를 타고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면서, 신선한 가을 9월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27년 전 오늘 선교시보가 폐간하면서 남긴 메시지를 회상하는 아침이 되었습니다. 교파를 초월하여 발행되는 기독교 언론은 이 땅에 없습니다. 단연 교단지, 만 있을 뿐입니다. 10년 동안 주와 복음을 위하여 신문을 발행하고 싶었지만, 좌절했습니다. 뼈아픈 교훈이었습니다. (교회)모임 안에서 초교파 범교회적이란 단어는 적절치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러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는 복음은, 생활 잡지에서 접근해 볼만도 합니다. 메신저 MORNINGS는 생활잡지를 발행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27년 전 발행되었던 선교시보폐간 .. 2024. 9. 21.
추석명절 2024 추석명절 2024 우리나라 추석은 유교사상이 뿌리내려 가을이면 첫 곡식을 거두어 조상님께 감사드리며제사를 드린다. 풍성한 곡식을 수확하고 신에게 감사드리는 제사는 원시 시대부터 전세계 여러 부족과 민족들에게 보편적으로 내려오는 관습들이다. 기념하는 날짜와 그 방법,그리고 감사드리는 대상이 각 각 다를 뿐이다.  추석 명절이면 추수감사절이 생각납니다. 미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지켜 내려오는 추수감사절 그 유래를 살펴보면 영국에서 성경 말씀대로 경건하게생활하려는 청교도들이 그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처음 네덜란드로 건너가 네덜란드에서11년간의 생활을 정리하고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인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다.메이플라워호는 180톤의 작은 배였지만 65일간의 긴 항해를 마치고 .. 2024. 9. 17.
우리는 우리는  예배당 건물 안에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한 부류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있으며,또 한 부류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을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또 다른 차원에서 교회는 두 부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나친 열심으로칭찬받는 부류와, 천덕꾸러기 열악한 부류가 함께 어울러 교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배당 건물을 나서면 밖에는 어떠합니까? 소돔과 고모라를 버금가는 타락과 죄악이넘치는 세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형제가 형제를학대하며, 사악한 일을 자행하며, 관료는 이권을 위하여 부정과 부패를, 남녀 간에 성적쾌락을 위하여 해괴망측한 일들을 행하는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타락하고 범죄한 세대에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슬픔과 고통이 넘치는 세대에 우리.. 2024. 9. 7.
패역한 교회는 개혁하라 패역한 교회는 개혁하라   개혁의 물결은 여러 곳에서 일고 있다. 그만큼 오랫동안 썩고 곪아터져 이제는 새롭게시작할 때가 된 것이다. 한국교회 적어도 복음적인 교회라 자칭하는 모임들이라면급변하는 세대에 개혁할 여지는 없는지 한 번쯤 돌이켜 볼만도 하겠다. 교회사를 살펴보면타락하고 변절되어 타협하는 패역한 시대에 개혁은 일어났고 그 개혁은우리가 전혀 경험해보지 못하였던 새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경험하였고 성령 충만 하였던 옛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개혁인 것이다. 먼저 사람 세우는 일부터 개혁하자! 구약시대에 모세는 백성중 재덕이 겸전 한 자들 중에 천부장 백부장등을 세웠고왕정시대에 왕의 절대 권한으로 백성의 두령을 세웠다. 그러나 교회시대에는만왕에 왕 되시며 만주에 주가 되시는 주 예수님께서 몸 된 .. 2024. 9. 4.
아합의 선택 아합의 선택  이스라엘 아합왕이 죽기 전에 큰 전쟁을 앞두고 선지자 400인에게 물으니 한결같이길르앗 라못에 올라가 싸우라 권합니다.역설적으로 아합왕은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왕이었습니다. 그는 빼앗긴 영토길르앗 라못을 찾기 위한 전쟁을 준비하였고 실행하였습니다. 그는 전쟁에 나가기 전에이스라엘 모든 선지자들을 불러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정말로신실한 왕이었다면, 하나님! 저가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 싸우기를 결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으시면 전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 저의 불의함을 용서해 주시옵고, 이번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간절히 기도했을 것입니다. 아합의 선택은 자신을 돌아보지 않았으며,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왕상 22, 역대하 18.. 2024. 8. 15.
무정한 나라 무정한 나라  혼자 사는 여동생에게서 연락이  왔다. 복통이 심해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에서시티촬영을 해보니 상당히 큰 부위가 암이 의심스러운 게 발견되었다. 입원하여 정밀검사를 받고 치료가 급한 환자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의사가 없다. 복통이 올 때마다구급차에 실려가 진통제를 주사하는 게 전부다. 입원 검진 날짜는 예약이 잡혀도기약이 없다. 의사는 없고 환자는 많아 차례대로 기다려야 한다.  의료 시스템이 잘되어 언제라도 병원을 찾으면 치료받을 수 있고 세계적인 선진 의료시설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던 나라가 어느날 고장이 나버렸다. 의사와 환자의 다툼만 있을 뿐 나라는 없다.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나라는 잘 작동하는 의료시트뎀을 함부로 건들지 않는다. 환자 보호가 우선이며, 고처야할 부분이 있다면 신중히.. 2024. 6. 17.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예배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예배  인류 역사의 페이지는 슬프게도 얼룩진 역사의 페이지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실패의 연속기록이다. 에덴동산의 그 모든 환희 가운데서도 인간은 시험자의 거짓말을 들었다. (창 3장)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심판에서 구출을 받아 다시 회복된 지상에 살도록 은혜를 입었건만인간(노아)은 무절제의 죄책을 지닌 범죄자가 되었다. (창 9장)여호와의 편 팔에 의해 가나안 땅으로 들어오는 은혜를 입었건만 인간은 여호와를 버리고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다. (삿2:13)  그 발 앞에 말할 수 없는 재산이 있고 온 세계의 모든자원을 명령할 수 있는 이 세상의 권세와 영광의 상봉에 오르도록 은혜를 주었건만 인간은할레 받지 못한 이방인에게 마음을 쏟고 있었다, (왕상11장) 복음의 축복이 공포되기가 바.. 2024. 4. 29.
공정과 상식 공정과 상식   총선을 일주일 남겨두고 공정과 상식이 통할까? 아무리 뇌리 쳐도 공정하지 않으며, 공정하지 않는 게 상식일 것 같다. 점잖은 종교인은 한발 물러서고, 진흙탕에 몸담은 사람들은 공정한 싸움이라 한다. 형이 확정되지 않은 사람을 죄인취급하며, 수사받아야 할 죄인을 죄없듣이 깨끗하게포장한다면 이 또한 공정한 상식으로 통하는 편견이다. 4월 10일 기대해본다. 공정한 상식을 국민들이 표로 보여줄 것을 분명 기대한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의로운 사람을 찾았으나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범죄 하여, 깨끗한 사람이 없다. (롬3:10~18)  제눈에 들보는 깨닫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를 빼겠다고 덤벼드니 가관이다. 얼마나 무능하고 독단적이면, 못살겠다. .. 2024. 4. 3.
흔히 말하기를 부부는 겨울에 죽어있듣이 하야케 말라 숨죽인 나무가 푸르게 물올라 살아있음을 보여줍니다. 봄은 살아 생동합니다. 저 출산 결혼하지 않으며, 고령화 되어가는 시대에봄은 결혼시즌이 더는 아닌 것 갔습니다. 사시사철 결혼하며, 이혼하며, 재혼하는 시대에 부부는 어떤 관계일까요? Mornings Kim  2024.03.23  흔히 말하기를 부부는  흔히 말하기를 부부는 삶을 함께 한다고 말한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각기 다른 환경과 처지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부부가 되어 한 가정을 이룬다는 사실은 엄청난 일이다. 어떻게 함께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눌 수 없으며 서로신뢰하는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할 때 비로소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겠다.  행복한 가정은 부부가 함께 생각하고 함께 생활하며 .. 2024. 3. 23.
진정한 예배 진정한 예배  소규모로 모이는 모임에서 매주 아침 첫 시간 설교에 앞서 성만찬 예배를 드린다. 모든 형제들의 감사 기도는 넘치되, 자매들은 아멘으로 화답할 뿐 찬양은 거의 없다. 모든 형제들이 짤막하게 감사기도 한다 해도 1시간은 너무 짧다. 만인 제사장이라 하여 의무적으로 모든 형제들이 참여해야 하는가?공중 집회에서 기도는 온 성도가 아멘으로 화답하도록 준비된 마음으로 성령님의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더불어 자매들도 동참하도록 찬송을 선택해야 마땅하다. 재한 된 시간에 모든 형제가 다 참여할 수 없다. 아멘으로 동참하며, 대표 기도는신중하며 성령님의 감동감화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 2024. 2. 13.
개들에게 던진 떡 개들에게 던진 떡  예수님은 비유로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듣고 생각하여 깨닭음을 얻기 위함입니다.스스로 깨우침을 얻는 자는 믿음의 뿌리를 내리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실 때 가나안 여자 하나가 소리 질러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외치며 도움을 청합니다. 예수님은 외면하시며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느니라" (마15:26)  설교는 먼저 믿는 주의 자녀들에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한 주 동안세상 풍파 속에서 지치고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주일날 교회에 출석하여 말씀을 듣고 위로받으며, 새 힘을 얻게 됩니다. 설교의 중심은 성도들에게 있습니다. 귀중한 1시간의 설.. 2024. 2. 2.
주와 복음을 위하여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37년이 지났군요 어언 40년 흘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용기와 그 믿음 가상합니다. 지금이라면 전혀 상상할 수 없는 꿈같은 일들이었습니다. 선교시보 1987.9.21 ~ 1997.9.21 당시 발행했던 사설을 편집 아니하고 올려보며, 회상하며, 재 조명해 봅니다. 이 또한 주님의 은혜입니다. Mornings Kim 2024.01.31 주와 복음을 위하여 생각하는 신문 1993.08.22- 57A 우리는 욥의 고난을 보면서 그의 셋 친구와의 논쟁을 지켜봅니다. 가히 오늘날 달변가 언론 춘추를 엿보는 것 같습니다. 말하는 이들의 말 한마디 구구절절 옳지 않은 말이 없으며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교훈하시는 교훈과 책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기에 연소자 엘리후 까지 끼어들어 "지혜 있는..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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