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묵상39 1월의 기도 1월의 기도 의인은 없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단언하신 하나님! 어찌하여 저희는 죄 없다 하며,의로우며 끝까지 싸우겠다 발악하나이까? 진심으로 백성을 사랑하며,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이들이옵니까? 연일 백성은 고통하며, 불안하며, 나라가 망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니다.끝까지 국민을 지키고 국민과 더불어 싸우겠다는 망상은 그 누가 심기워 주었습니까? 전심으로 무릎 꿀고 기도하는 자 있습니까?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늘에 속하였나니, 세상일에는 관여하지 않겠노라, 나라의 안위는 원론적인 기도로 족하다. 그러나 세상에 속하지 않았지만 세상에 머물러 살고 있음을 잊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하나님! 저희의 많은 불의와 죄악을 깨달아 고백하도록 하옵소서 저희의 죄를 심판하시되, .. 2025. 1. 1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11: 25 ~ 26 예수님께서 비유와 직설적으로 하신 모든 말씀은 긍국적으로 영혼에 관한 말씀들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6:63) 인생은 아침 안개와 같아서, 풀의 꽃과 같아서 잠시 머물다 가거늘 무엇을 더 원하십니까? 병들어 다 죽어가는 사람에게 무슨 말로 위로하십니까? 하루빨리 쾌유하십시오.하나님, 예수님, 이 사람을 불쌍히 여기사 살려주십시오 간절히 애타게 기도하십니까? 생명의 본질은 영혼입니다. 죽어가는 환자에게 미안하지만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당신 영혼이 구원받아야 합니다. 살아야 .. 2024. 11. 4.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피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피 없이는 모든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피 속에 유전자의 모든 정보가 있으며, 피 속에 모든 질병의 정보가 있으며,피 속에 생명의 씨앗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피를 보시고 죄의 값을 요구하셨습니다. 심각한 두려움, 양심이 깨우쳐주는죄의 값은 피로 갚아야 함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죄를 모른다, 죄 없다, 죄가 무엇이냐? 말하는 이들의 추악하고 더러운 모습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죽어서 망하는 길로 갈 것입니다. 용서와 구원의 피는, 하나님께서 짐승의 피가 아닌, 죄 없는 사람의 피를 요구하십니다. 영원한 속죄를 위하여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친히 죄 없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피 흘리신 분이십니.. 2024. 10. 11. 야생화 모처럼 신선한 가을날 공원에서 야생화를 보았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으나 생기가 있어 좋아 보입니다. 하우스에서 사시사철 생산하는 꽃들은 만발하지만, 모진 환경에서 피어난 야생화, 마음에 들고 좋아 보입니다. 오늘은 9월 24일 생일이군요.. 그런데 나이를 잊고 살아온 지 오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평안의 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ornings Kim 2024.09.24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사 30:20~21) 비바람 피할 데 없는 야산 언덕에 가림막을.. 2024. 9. 24.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 기차를 타고 달리면 넓은 들판에 아담한 도시가 들어옵니다, 강을 지나 산 넘어, 내가 알지 못했던 경험들을 보여줍니다. 창밖 마을과 초야는 새롭게 읽히어지나갑니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만 하여라 그 이상은 넘지 못하리라 명하십니다. 하나님! 추석을 앞두고 많은 일들을 회상해 봅니다. 당대 의인이였던 욥, 모든 고통과 고난을 극복한 욥, 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자신의 무지와 초라함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전능하심과 은혜로우심을 몸소 채험하였습니다. 하나님! 나그네 인생길을 분주하게 여행하였습니다. 모두가 흉악한 이리 때들이었습니다. 나만이 홀로 사람답게 살아온 것 갔았습니다. 원망과 시기와 질투.. 섭섭함. 그러나저 또한 저들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형편없는 죄인이었.. 2024. 9. 14.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3:1) 우리는 처음 사랑을 버렸고, 발람의 교훈을 지켰으며, 자칭 선지자를 용납하였으며,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나 서머나 교회는 죽도록 충성하였으며, 빌라델비아 교회는 작은 능력을 가지고주님 말씀을 지켰습니다. 분명 주께서 우리의 행위를 아시며 반드시 책망하시며, 칭찬도 하실 것입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소속된 교회 분위기는 어떠합니까, 혹이라도 냉랭한 분위속에 첫사랑은 남아있는지요? 매 주일이면 강단에서 목이 터저라 복음을 전하지만 구원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가르치.. 2024. 8. 8. 뱀 뱀 흉물스러운 뱀 정신을 혼미케 하는 징그러움 정말 싫다. 예초기로 풀을 베는데 1미터가 넘는 뱀 허물이 눈앞에 펼쳐진다. 순간 아찔하다.요놈 분명 이 근처에서 나를 보고 있겠지, 분명 이 근처에서 자리 잡고 살고 있겠지 제발 내 눈에 뜨이지 말아라 정말 네가 싫다. 내 눈에 뜨이는 날에는 죽음이다. 나는 삽자루나 또는 묵직한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주변에 뱀이 나타나면 사정없이 후려친다. 두들겨 패서 죽인다. 혐오스러운 뱀 정말로 싫어한다. 비가 그치고 햇빛 나고 또 비소식이 있다. 장마가 시작되었다. 비 오는 날 대비하여 삽으로물길을 내는데, 잿빛색 작은 뱀 한 마리가 내 앞을 스쳐간다. 순간 있는 힘을 다하여 내리치고 사정없이 두들겨 팼다. 금년 들어 처음 만난 뱀이다. 한 마리 죽였다. 성.. 2024. 7. 8.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너희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이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레3:17) 레위기 3장 화목제의 예물의 종류는 소, 양, 염소, 를 드렸다.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어 제단에서 불로 태울 것을 말씀하셨다. 제물의 피는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을 말씀하셨다. 레위기를 읽어 보면 조금은 지루함을 느낀다. 모세 오경이 그러하듯 반복되는 규례와 제사와옛 법이 생소하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주신 율법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담겨있다. 더디 깨닫고 더디 이해할지라도 분명우리를 위한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희생 제물.. 2024. 6. 28. 사람의 본분은 많은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본분은 무엇일까요? 경제적 풍요를 위하여 일합니다, 존귀한 명예를 위하여 힘써 일합니다. 그러나 ..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게 사람에 분분입니다. 우리는 나에 본분을알아야 하며,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Mornings Kim 2024.05.23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교 연구하여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지혜자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2024. 5. 23. 설 명절 2024 설 명절 2024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0~23)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일은 매우 어렵고 힘들다.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지만 세상은 좋은 날보다 어렵고 힘든 날을 더 많이 보여준다. 고달프고 걱정 근심으로 가득 찬 세상이다. 어떡하면 사람답게 만족하며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새겨들으며 마음속에 간직하기를 바란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이는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일은 마음먹.. 2024. 2. 11. 환난은 인내를 억울함을 당해보신 적이 있나요? 법에 호소합니다, 공정과 상식이 적용되지 않아 좌절하며 분노는 폭발하여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을 종종 보아왔습니다. 평온해 보이지만 실상 우리에게 환란은 만연되어있습니다. 신앙의 자유함으로 복음이 전파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 영혼이 구원받는 일은 쉬워졌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고통하며 환난을 겪고 있습니다. 참고 참아, 오랜 인내는 우리를 연단하며, 산 소망을 이룰 것입니다. 기독교 원로들은 침묵합니다. 암울한 세상을 밝게 보며, 외면합니다. 안일한 평안에 안주합니다. 곪아터져야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성토합니다. 연일 티브이에 나오는 정치인들이 식상합니다. 이제는 공정과 상식 구호마저 사라졌습니다. 입법부의 기능은 무력화되었으며, 거부권의 달인이 되어버린.. 2024. 1. 22.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운명하시기 직전에 하신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버림을 받아보신 적이 있습니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사람의 몸으로 당하는 두려움과 고통을 호소하는 절규를 상상해 보셨습니까?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버리셨습니다. 어느 전도자의 예화가 떠오릅니다 달려오는 열차에 수 많은 승객이 타고 있습니다.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아들이 있는방향으로 철길을 열어야 했습니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많은 사람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아들을 희생시킨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비통할 일입니다.사람들의 마음이 이러할 찐대, 창조주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우리의 범죄함은, 그 값은 상상을 초월한 무서움과 두려움의 형벌이 되.. 2024. 1. 12. 하나님의 은혜 TV를 켜고 뉴스를 보면 무서운 사건 사고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가까이해야 할 사람을 멀리 해야 하며 경계합니다.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신뢰할 수 없으며, 믿을 수 없습니다. 조그마한 이득을 위하여 사람을 죽이고, 사람이 싫어 사람을 죽이며 암살합니다. 자기중심 극단입니다. 자유롭고, 평화롭고, 평등하며,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여의치안쿤요~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생활구원 즉 삶을 위하여 필요한 구원이 있습니다. 또 다른 구원은 영혼구원이 있습니다. 삶을 마치고 죽음 이후에 꼭 필요한 구원입니다. 구원은 스스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필요를 느끼는 사람에게 해당됩니다. 모든 사람에게 죽음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엄격합니다. 내 영혼을 죄와 사망에서 구.. 2024. 1. 11. 스바냐 3장17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장17절 전능자께서 기뻐하시며 사랑하시는 은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모든 환란과 역경은 눈같이 녹으며 구원의 손길은 기쁨으로 넘치나이다. 눈이 오고 한파에 바람은 매섭지만, 꼼짝 하기 싫은데 그래두 가야 한다. 오늘 해야 할 일 다음을 위하여 미룰 수 없습니다. 내가 소중히 여기는 정원에 퇴비를 저 나르러 갑니다. 각인이 할 일을 다 할 수 있는 하루가 되십시오! Mornings Kim 2024.01.08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2024. 1. 8. 시편 묵상 시편을 묵상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얼마나 크며, 우리의 나약함은 적나라하게 드러남을 봅니다. 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는 우리 영혼이 송축하고 송축합니다. 2023년 돌이켜보면 수고와 슬픔뿐인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다들 제 잘난 맛에 풍요를 얻었지만, 실상은 아쉬움과 후회와 좌절과 억울함 속에서 살지는 않았는지요.. 죄악속에서 범죄한 나날을 보내지는 않았는지요, 하나님앞에 낮아지고, 돌이켜 죄악 된 삶을 회개합시다. 우리의 체질을 알았더라면 ~~ Mornings Kim 2023.12.29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 2023. 12. 29.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