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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선교시보77

1월의 기도 1월의 기도  의인은 없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단언하신 하나님! 어찌하여 저희는 죄 없다 하며,의로우며 끝까지 싸우겠다 발악하나이까? 진심으로 백성을 사랑하며,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이들이옵니까? 연일 백성은 고통하며, 불안하며, 나라가 망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니다.끝까지 국민을 지키고 국민과 더불어 싸우겠다는 망상은 그 누가 심기워 주었습니까?  전심으로 무릎 꿀고 기도하는 자 있습니까?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늘에 속하였나니, 세상일에는 관여하지 않겠노라, 나라의 안위는 원론적인 기도로 족하다. 그러나 세상에 속하지 않았지만 세상에 머물러 살고 있음을 잊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하나님! 저희의 많은 불의와 죄악을 깨달아 고백하도록 하옵소서 저희의 죄를 심판하시되, .. 2025. 1. 16.
2025년 2025년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헌재의 판결문을 들을 수 있을까? 2024년은 탄핵 정국으로 마감했다면 2025년은 파면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는지? 교회는 차분하고 조용하며 기도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끝까지 봉사하며, 싸우겠다는 대통령을 지켜주십시오 기도하는 사람.. 아니면, 하나님!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내란 대통령을 파면해 주십시오 기도하는 사람.. 2025년에 어느 기도를 들어주실까?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심은, 어찜인가? 정적을 죽이는 살기등등한 피가 우.. 2024. 12. 25.
하야 (下野) 하야 (下野) 아직은 11월 오가는 길목에 성탄 츄리는 밝은 등을 밝히고 있습니다. 잘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나에 행적은 몇 점일까? 100점 만점에 17점이라면모든 사람들이 등 돌리고, 악의적 험담으로 봇물이 터질 게다. 숨죽여 조용하였지만 어느 날 연일 앞다투어 거침없이 방송한다.  주가조작, 국정농락,각종비리, 등 예견하건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하야(탄핵) 될 듯싶다.  일찍이 설교의 왕자 스펄젼은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격려와 따끔한 충고를 한 바가 있었다."외쳐 보시라 현인들이여, 그 어느 동물 가운데 그 크기, 종류, 상태를 따질 것 없이고래, 코끼리에서 날파리들까지, 각자의 계획을 오산하며 한사코 실수를 저지르는피조물이 인간 같은 것들이 어디 있는지, 짐승마다 제 분수를.. 2024. 11. 28.
時報시보 소개 블로그와 카페를 오가면서 주제별 카테고리를 살펴보았다.. 時報시보 카테고리는 선교시보 사설을 포함 메아리글 몇 편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일원화되었으며, 時報시보 첫 글을 늦었지만 이곳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時報시보 소개  선교시보 (1987.09.21 ~ 1997.09.21) 주와 복음을 위하여 기독교 언론에 뜻을 두었고 정기간행을 목적하였으며, 문서선교를 하였습니다.선교시보 논조인 사설과 메아리를 이곳에 정리 보전하며 때를 따라時報시보를 수록하고자 합니다.초교파 범교회적으로 간행하고자 하는 언론을 주께서 10년 동안 허락하셨으며,기독교는 교리적으로 교훈적으로 문화와 역사를 따라 정치적 이해관계로 나뉘이고분열됨은 주께서 오시는 그날까지 계속됨을 피할 수 없겠습니다.그 누가 감히 주님의 대변지.. 2024. 11. 1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11: 25 ~ 26 예수님께서  비유와 직설적으로  하신 모든 말씀은 긍국적으로 영혼에 관한 말씀들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6:63) 인생은 아침 안개와 같아서, 풀의 꽃과 같아서  잠시 머물다 가거늘 무엇을 더 원하십니까? 병들어 다 죽어가는 사람에게 무슨 말로 위로하십니까? 하루빨리 쾌유하십시오.하나님, 예수님, 이 사람을 불쌍히 여기사 살려주십시오 간절히 애타게 기도하십니까?  생명의 본질은 영혼입니다. 죽어가는 환자에게 미안하지만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당신 영혼이 구원받아야 합니다. 살아야 .. 2024. 11. 4.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피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피 없이는 모든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피 속에 유전자의 모든 정보가 있으며, 피 속에 모든 질병의 정보가 있으며,피 속에 생명의 씨앗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피를 보시고 죄의 값을 요구하셨습니다. 심각한 두려움, 양심이 깨우쳐주는죄의 값은 피로 갚아야 함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죄를 모른다, 죄 없다, 죄가 무엇이냐? 말하는 이들의 추악하고 더러운 모습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죽어서 망하는 길로 갈 것입니다. 용서와 구원의 피는, 하나님께서 짐승의 피가 아닌, 죄 없는 사람의 피를 요구하십니다. 영원한 속죄를 위하여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친히 죄 없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피 흘리신 분이십니.. 2024. 10. 11.
창간 10주년에 즈음하여 눈뜨고 일어나니 폭우로 인한 홍수 소식이 들어옵니다. 강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우려된다는소식이 전파를 타고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면서, 신선한 가을 9월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27년 전 오늘 선교시보가 폐간하면서 남긴 메시지를 회상하는 아침이 되었습니다. 교파를 초월하여 발행되는 기독교 언론은 이 땅에 없습니다. 단연 교단지, 만 있을 뿐입니다. 10년 동안 주와 복음을 위하여 신문을 발행하고 싶었지만, 좌절했습니다. 뼈아픈 교훈이었습니다. (교회)모임 안에서 초교파 범교회적이란 단어는 적절치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러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는 복음은, 생활 잡지에서 접근해 볼만도 합니다. 메신저 MORNINGS는 생활잡지를 발행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27년 전 발행되었던 선교시보폐간 .. 2024. 9. 21.
추석명절 2024 추석명절 2024 우리나라 추석은 유교사상이 뿌리내려 가을이면 첫 곡식을 거두어 조상님께 감사드리며제사를 드린다. 풍성한 곡식을 수확하고 신에게 감사드리는 제사는 원시 시대부터 전세계 여러 부족과 민족들에게 보편적으로 내려오는 관습들이다. 기념하는 날짜와 그 방법,그리고 감사드리는 대상이 각 각 다를 뿐이다.  추석 명절이면 추수감사절이 생각납니다. 미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지켜 내려오는 추수감사절 그 유래를 살펴보면 영국에서 성경 말씀대로 경건하게생활하려는 청교도들이 그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처음 네덜란드로 건너가 네덜란드에서11년간의 생활을 정리하고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인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다.메이플라워호는 180톤의 작은 배였지만 65일간의 긴 항해를 마치고 .. 2024. 9. 17.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 기차를 타고 달리면 넓은 들판에 아담한 도시가 들어옵니다, 강을 지나 산 넘어, 내가 알지 못했던 경험들을 보여줍니다. 창밖 마을과 초야는 새롭게 읽히어지나갑니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만 하여라 그 이상은 넘지 못하리라 명하십니다.  하나님! 추석을 앞두고 많은 일들을 회상해 봅니다. 당대 의인이였던 욥, 모든 고통과 고난을 극복한 욥, 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자신의 무지와 초라함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전능하심과 은혜로우심을 몸소 채험하였습니다. 하나님!  나그네 인생길을 분주하게 여행하였습니다. 모두가 흉악한 이리 때들이었습니다. 나만이 홀로 사람답게 살아온 것 갔았습니다. 원망과 시기와 질투.. 섭섭함. 그러나저 또한 저들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형편없는 죄인이었.. 2024. 9. 14.
우리는 우리는  예배당 건물 안에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한 부류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있으며,또 한 부류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을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또 다른 차원에서 교회는 두 부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나친 열심으로칭찬받는 부류와, 천덕꾸러기 열악한 부류가 함께 어울러 교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배당 건물을 나서면 밖에는 어떠합니까? 소돔과 고모라를 버금가는 타락과 죄악이넘치는 세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형제가 형제를학대하며, 사악한 일을 자행하며, 관료는 이권을 위하여 부정과 부패를, 남녀 간에 성적쾌락을 위하여 해괴망측한 일들을 행하는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타락하고 범죄한 세대에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슬픔과 고통이 넘치는 세대에 우리.. 2024. 9. 7.
패역한 교회는 개혁하라 패역한 교회는 개혁하라   개혁의 물결은 여러 곳에서 일고 있다. 그만큼 오랫동안 썩고 곪아터져 이제는 새롭게시작할 때가 된 것이다. 한국교회 적어도 복음적인 교회라 자칭하는 모임들이라면급변하는 세대에 개혁할 여지는 없는지 한 번쯤 돌이켜 볼만도 하겠다. 교회사를 살펴보면타락하고 변절되어 타협하는 패역한 시대에 개혁은 일어났고 그 개혁은우리가 전혀 경험해보지 못하였던 새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경험하였고 성령 충만 하였던 옛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개혁인 것이다. 먼저 사람 세우는 일부터 개혁하자! 구약시대에 모세는 백성중 재덕이 겸전 한 자들 중에 천부장 백부장등을 세웠고왕정시대에 왕의 절대 권한으로 백성의 두령을 세웠다. 그러나 교회시대에는만왕에 왕 되시며 만주에 주가 되시는 주 예수님께서 몸 된 .. 2024. 9. 4.
아합의 선택 아합의 선택  이스라엘 아합왕이 죽기 전에 큰 전쟁을 앞두고 선지자 400인에게 물으니 한결같이길르앗 라못에 올라가 싸우라 권합니다.역설적으로 아합왕은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왕이었습니다. 그는 빼앗긴 영토길르앗 라못을 찾기 위한 전쟁을 준비하였고 실행하였습니다. 그는 전쟁에 나가기 전에이스라엘 모든 선지자들을 불러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정말로신실한 왕이었다면, 하나님! 저가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 싸우기를 결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으시면 전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 저의 불의함을 용서해 주시옵고, 이번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간절히 기도했을 것입니다. 아합의 선택은 자신을 돌아보지 않았으며,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왕상 22, 역대하 18.. 2024. 8. 15.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3:1)  우리는 처음 사랑을 버렸고, 발람의 교훈을 지켰으며, 자칭 선지자를 용납하였으며,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나 서머나 교회는 죽도록 충성하였으며, 빌라델비아 교회는 작은 능력을 가지고주님 말씀을 지켰습니다. 분명 주께서 우리의 행위를 아시며 반드시 책망하시며, 칭찬도 하실 것입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소속된 교회 분위기는 어떠합니까, 혹이라도 냉랭한 분위속에 첫사랑은 남아있는지요? 매 주일이면 강단에서 목이 터저라 복음을 전하지만 구원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가르치.. 2024. 8. 8.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너희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이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레3:17)  레위기 3장 화목제의 예물의 종류는 소, 양, 염소, 를 드렸다.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어 제단에서 불로 태울 것을 말씀하셨다. 제물의 피는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을 말씀하셨다. 레위기를 읽어 보면 조금은 지루함을 느낀다. 모세 오경이 그러하듯 반복되는 규례와 제사와옛 법이 생소하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주신 율법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담겨있다. 더디 깨닫고 더디 이해할지라도 분명우리를 위한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희생 제물.. 2024. 6. 28.
무정한 나라 무정한 나라  혼자 사는 여동생에게서 연락이  왔다. 복통이 심해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에서시티촬영을 해보니 상당히 큰 부위가 암이 의심스러운 게 발견되었다. 입원하여 정밀검사를 받고 치료가 급한 환자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의사가 없다. 복통이 올 때마다구급차에 실려가 진통제를 주사하는 게 전부다. 입원 검진 날짜는 예약이 잡혀도기약이 없다. 의사는 없고 환자는 많아 차례대로 기다려야 한다.  의료 시스템이 잘되어 언제라도 병원을 찾으면 치료받을 수 있고 세계적인 선진 의료시설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던 나라가 어느날 고장이 나버렸다. 의사와 환자의 다툼만 있을 뿐 나라는 없다.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나라는 잘 작동하는 의료시트뎀을 함부로 건들지 않는다. 환자 보호가 우선이며, 고처야할 부분이 있다면 신중히..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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