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6 어디서 무엇이 되어 어디서 무엇이 되어 1993.11.28- 58 아직은 더위가 떠나기 전 어느 날 옛 청년시절 함께 주님을 섬기며 활동했던 형제 중 하나가외국으로 이민 가서 목회를 하겠다는 소식을 들었다. 떠나기 전 옛 청년부 형제와 자매가한자리에 모여 가족과 함께 송별식을 하였는데 감개무량한 시간이었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에는 청년의 때였었는데 어느덧 지금은 추억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어떤 이는 목사로, 선교사로, 어떤 이는 성악을 하며, 어떤 사람은 글 쓰는 사람으로 우리는다양한 모습으로 가족을 거느리고 혹은 멀리 떠나 있는 이들도 있지만 우리는한자리에 모였다. 우리 무슨 말하리오! 우리 이다음에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꼬? 저희는 기도합니다.하나님 주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떠나는 형제에게 주시옵고 가.. 2024. 5. 10. 소리를 크게 외치면 도처에 전쟁의 소리가 들리며,이기적 독선 정쟁의 소용돌이는 극에 다다릅니다. 공정과 상식은 한낱 구호에 지나지 아니하며 ~~~ 아집과 편견으로 편 가르기 바쁜 시간들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향하여 소리치고 있습니까 ?2023.10.11. 수요일 아침 소리를 크게 외치면 소리를 크게 외치면 메아리처 온다. 그러나 허공을 향하여는 아무리 크게 소리처도메아리가 없다. 아무리 크게 소리처 불러도 대답이 없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슬픈 일이다. 이 세대 사람들은 메아리를 듣지 못한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 일에 열중하며 타인의 일에는관심을 갖지 못한다. 드높은 우주 만물, 창조주 하나님도, 내게 가까운 부모 형제 이웃에게도관심은 없다. 오직 자신에게 열심히 바쁘게 메아리친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 2023. 10. 11. 서기 156년 서머나 smyrna 죽음에서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제자들이 전한 복음 예수님의 부활을 눈으로 직접 본 제자들의 가르침을 받은 폴리갑 ~~그는 예수님 생전에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과 접촉한 마지막 사람이었다.그의 순교 사화는 이런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3.10.06. 금요일 아침 부활을 입증하는 믿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서기 156년 서머나 smyrna 서기 156년 초 서머나(smyrna)의 늙은 감독 폴리갑(polycarp)의 순교 사화를 보면 폴리갑은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신앙을 전수받은 사람이었으니 즉 육안으로그리스도를 보았던 이들과의 마지막 접촉점을 구성했던 인물이었다.사형을 집행하는 총독이 "가이사가 주님이시다"라고 말하고 향을 피워 그대의 목숨을 구하라,가이사의 신성을 맹세한 후 그리.. 2023. 10. 6. 14세 된 딸이 등교할 때 예나 지금이나 성적타락과 문란한 시대는 변함이 없는 것 갔습니다.30여 년 전에 쓰여진 글 오늘날은 어떻까요 ?2023.09.13. 수요일 아침입니다. 14세 된 딸이 등교할 때 1990.10.28- 47 프랑스의 한 가정에서 14세 된 딸이 등교할 때 피임약을 가지고 가지 않는다고 때린부모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14세 된 여자아이가 아직도 처녀성을 가지고 있으면 그 아이는같은 급우들에게 따돌림을 받는다고 하며 심지어 어떤 고등학교에서는 학교장이 유산을시키지 않고 자녀를 낳은 여학생에게 표창을 한 일도 있다고 한다. 그곳에서는 교회란 유아세례 받을 때 한번 장례식 때 한번 이렇게 평생에 두 번 가는 곳으로인식되어 있다고 한다. 미국의 어떤 곳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등교할 때 방탄 쪼기를 입고간다고.. 2023. 9. 13. 가시나무 새 이른 새벽에 버스를 타고 기차를 갈아타며 멀리 ~~옥천 모닝스정원으로 일하러 갑니다. 11년 동안 나지막한 언덕을 삽과 꼭괭이로 깎아 내었습니다...아직도 토목공사는 진행형입니다. 그런데^^많이 변하였더군요 ~~ 또 변할 것입니다~~~ 맹지의 선물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아니하는 모습을 올려봅니다.2023.09.06. 수요일 아침,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가시나무 새 가시나무새가 있는데 이 새는 단 한번 울고 죽는다는 전설의 새다.울지 않는 새, 노래할 줄 모르는 새, 그러나 이 작은 새는 어느 날 가시나무에 앉아 그 몸을 날카로운 가시에 깊이 찔리면 힘을 다하여 슬피 울음을 터뜨린다. 그 울음소리는지상에 그 어떤 새보다 아름답고 고운 노랫소리로 들려진다는 전설의 새다.가시에 찔려 몸.. 2023. 9. 6. 이스라엘 역대 왕들은 이스라엘 역대 왕들은 이스라엘 역대 왕들은 때로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겼고 이방신과 우상을 훼파하는종교 개혁을 단행하였지만 그들은 한결같이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을 떠나지 않았습니다.그들은 자신들의 왕권과 왕국을 보전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께서기뻐 아니하시는 제사를 드려 범죄케 했습니다. 그들은금송아지를 만들어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는 길을 막았으며 외치기를'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이라' 하고경배케 했습니다. (왕상 12:28~)교회사를 살펴보면 저 교권 주위자들은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길을막았으며 사람의 교훈과 권위로 그리스도를 대신케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 오늘 우리에게 역대 이스라엘 왕들의 행적을 교훈하시며 신령과진정으로 주님께.. 2023. 8.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