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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慕다모

추석을 앞두고

by 多慕다모 2023. 9. 26.

명절이면 즐겁고 행복하나요~~

추석을 앞두고 풍요를 누리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명절을 준비하나요? 아니면 맞이하나요 ? 분주한 마음을 차분히 다루어 보세요 !

2023.09.26. 화요일 아침에 추석을 앞두고 지난날을 떠올려봅니다 

 

추석명절 2009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칭하지 말고 마라라 칭하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룻1:20~21)

흉년을 피하여 먼 곳으로 이민 간 한 가정이 모든 것을 잃고 되돌아온 유일한 생존자

나오미 여인이 있다. 고향으로 돌아온 나오미는 위로받기를 거절하고 괴로움을 호소하였다. 

마땅히 축복받을 하나님의 백성 백성이었지만 추수하는 기쁨과 즐거움에 동참하지 못하고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모습을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성경에 보면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암 8:11)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만 여전히 답답하고, 춥고, 배고프고, 목마름은 어찜인가?  

하나님 말씀을 가볍게 여기며 존경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한 마음으로 듣지 않음이다.

사람들은 서로의 책임과 의무는 열심히 추궁하지만 진심 어린 사랑과 따뜻한 위로에는 인색하다. 

다시 말하거니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5~8)

 

거듭 말하지만 형제들이 어느 곳에서 무얼 하고, 어떻게 지내든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앞서기를 바란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을 수 있다면  떤 환경이나

처지에서도 즐겁고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며 복음의 기쁜 소식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험하고 죄악 된 세상에서 구원의 반열에 들어가는 축복을 얻을 수 있겠다. 

비록 생활이 풍족하지는 못하지만 이웃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 마음이 넉넉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 

 

Mornings Kim  200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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