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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기를 부부는

by 多慕다모 2024. 3. 23.

겨울에 죽어있듣이 하야케 말라 숨죽인 나무가 푸르게 물올라 살아있음을 보여줍니다. 

봄은 살아 생동합니다. 저 출산 결혼하지 않으며, 고령화 되어가는 시대에

봄은 결혼시즌이 더는 아닌 것 갔습니다. 

사시사철 결혼하며, 이혼하며, 재혼하는 시대에 부부는 어떤 관계일까요? 

Mornings Kim  2024.03.23 

 

흔히 말하기를 부부는 

 

흔히 말하기를 부부는 삶을 함께 한다고 말한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각기 다른 환경과 

처지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부부가 되어 한 가정을 이룬다는 사실은 엄청난 일이다. 

어떻게 함께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눌 수 없으며 서로

신뢰하는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할 때 비로소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겠다. 

 

행복한 가정은 부부가 함께 생각하고 함께 생활하며 한 몸 한 마음으로 일치할 때이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창 1:27~28) 하셨고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막 10:7~9)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엡5:22~25) 

이 말씀들은 결혼 식장에서 첫 출발하는 신혼부부들에게 당부하는 주례사에 꼭

들어가는 말씀들이다. 어찌 신혼부부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겠는가? 

 

요즈음은 결혼 시즌도 특별히 없으며 결혼만큼이나 이혼율도 날로 증가한다고 한다. 

어디 이뿐인가 재혼도 초혼 못지않게 많다고 한다. 왜 그럴까? 마땅히 행복해야 할

결혼이 부부가 함께하지 못하고 불화하며 멀리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쾌락과

방종 자기중심 하나님이 없는 생활에서 시작되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이 봄날

많은 이들이 결혼하고 사랑할 터인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을 배우는 남녀가

부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時報시보 2024.03.23- 29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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