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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慕다모

故 김영수 소천 9주년

by 多慕다모 2024. 5. 8.

 

故 김영수 소천 9주년 2015.03.12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롬3:10~18)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하셨다. 오늘 부모가 돌아가신 날을 기억하여 산소를 찾아 돌이켜보니,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어, 부모가 자식을 버리고,

자식이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으며, 형제가 형제를 죽이는 험악하게 사는 것이 사람이며,

사람답게 사는 것임을 깨달았다. 모두가 제 잘난 맛에 살며, 좀 모자라고 연약한 형제와

이웃은 무참히 짓밟아 저주하며, 그들의 모든 행위가 심히 부패하여 무덤 속 시신이 썩는

악취가 하늘을 진동케 한다.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니 이단이요,

치부를 드러내 까발리니 호로자식이요, 내 입맛에 맞지 않으니 다시는 쳐다보지 않겠노라

하니 이것이 사람의 본모습이요, 사람답게 사는 모습이라 하겠다. 그 누가 이르기를

흠이 없으며 거룩하며 경건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로운 자라 말할 수 있겠는가.

다 더러운 버러지 같은 자식들이다.

 

예수 믿고 충성스러운 자녀는 다 어디로 갔을까?

하나님 말씀대로 열심히 기도하며 열심히 전도하며 거룩한 성전에서

거룩한 예배를 드리니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가증한 자식들이다. 하나님은 우리

심중을 살피시며 폐부를 가르시며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분이시니 누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형제를 판단하며 정죄하겠는가? 우리는 파멸과 고생의 길을

재촉하였으며, 평강의 길을 멀리하였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우리는 더러운

위선자였으며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부패한 죄인들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3:19~24)

 

하나님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할 때 홍수로 심판하셨고 무지개를 보이셔서 구원의

징표를 남기셨고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그 아들을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구원의

징표로 삼으셨다. 이제는 우리에게 조상이 묻힌 산소가 있음은 혈육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와 징표가 될 것이다. 우리는 가던 길을 멈추고 돌이켜 하나님 자녀로 거듭나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니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함을 입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되시며

할아버지의 소천 9주년을 맞아 기념하는 자들에게 교훈해 주심을 감사를 드린다.

 

 父親부친 소천 9주년 

Mornings Kim  2015.03.12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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