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한파로 한 주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한주에 두세 번 방문하였으나 , 겨울 한파가 오면 쉬며, 온화한 날이면 내려갈 것입니다.
바람 불고 눈비가 와 약간 추었지만 그래도 주중에 제일 포근한 19일였습니다.
앙상하고 싸늘한 동네.. 추워서인지 산에 오르는 사람이 없군요, 그래도
산을 찾는 사람은 있겠죠.. 저처럼 목적을 두고 산에 오르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산 임자가 아니면 이유없이 갈 수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산을 개간하여
유실수를 심었기 때문에 외부인은 출입이 삼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봄을 준비하는 일을 하러 갑니다.
Mornings Kim 2023.12.20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