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초에 남영동 허름한 창고에서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하여 야학을 개설했다.
한국정의봉사회 이름으로 중학교과정 검정고시를 대비하여 불우한 청소년들을 모아 가르첬다.
지금은 모든 것이 변하여 어렴풋이 기억하지만 찾을 수 없다. 추억만 남아 있을 뿐이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남영동을 찾았으며, 별진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무려 43년이 훌쩍 지나온 남영동 한 바퀴 돌아보았다..
Mornings Kim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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