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일상

남영동 추억

by 多慕다모 2023. 12. 27.

1980년 초에  남영동 허름한 창고에서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하여 야학을 개설했다.

한국정의봉사회 이름으로 중학교과정 검정고시를 대비하여 불우한 청소년들을 모아 가르첬다.

지금은 모든 것이 변하여 어렴풋이 기억하지만 찾을 수 없다. 추억만 남아 있을 뿐이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남영동을 찾았으며,  별진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무려 43년이 훌쩍 지나온 남영동 한 바퀴 돌아보았다.. 

Mornings Kim  2023.12.27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2) 2024.01.10
2024  (2) 2024.01.01
주인 의식  (2) 2023.12.21
찾는 이 없어  (2) 2023.12.20
농기구 창고  (2) 202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