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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성서묵상39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그분은 여호와 하나님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요셉을 먼저 애굽으로 보냈고, 야곱의 족속을 애굽에서 번성케 하셨다. 요셉과 야곱의 아들들이 애굽에서 장사 지냈고, 요셉을 모르는 애굽 왕정은 선택된 민족의 강성함을 묵과할 수 없어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학대했다. 이렇게 창세기는 마감한다.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셨고 선민(선택된민족)을 애굽에서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브스 족속, 의 땅으로 들어가도록 하셨다. (창50장, 출1장~ )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그분의 말씀은 약속은 분명하며 단호하다.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 2023. 12. 25.
이사야 53장 예수님의 사역은 오래전 옛 선지자들이 예언한 대로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믿는다면, 또한 예수님을 알아보고 믿겠다면, 이사야 53장을 필히 정독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예수님은 많은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오셨으며, 예언대로 이루셨습니다. Mornings Kim 2023.12.22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않았도다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2023. 12. 22.
눈물 골짜기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시84:3)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바라보는 자, 너를 죄에서 구속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항상 지켜 바라보시고 인자하신 그의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울때 밝은 빛을 비추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지라"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곳에 많은 셈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2023. 12. 12.
주님은 아름다우시다 어느덧 11월을 마감하는 30일 입니다. 바쁘게 지내온 것 같은데 별로 한 일이 없군요,열심히 일하여.. 결실을 맺는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허나 잠깐의 휴식은 어떤가요? 잠시 잠깐 내가 소중히 여기는 사랑하는 그분을 묵상해 봅니다.!Mornings Kim  2023.11.30  주님은 아름다우시다  심금을 울리는 신비한 바이올린 소리,  마음을 경탄케 하는 피아노 소리,심령을 시원케 하는 훌륭한 옷을 입은 고운 성악가의 음성이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듬으신 분.비록 바이올린을 잘 켜지 못하고 피아노를 잘 치지 못하며.고운 목소리로 찬송을 부르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분은 나를 사랑하신다.나를 가장 사랑하시고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르신다.내가 남을 도울 수 있는 힘도, 오로지 그분의 나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된다.. 2023. 11. 30.
내가 곧 길이요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상쾌 한 아침 길 올라가노라면 더는 갈 수 없는 길에 다다릅니다. 맹지의 축복입니다. 자동차가 똘을 건너 올라갈 수 밌다면 좋으련만 더는 멈추어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도 목적지에 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 폭우가 솥아지면 산에서 내려오는 물길은 쭈욱 뻗어 내려옵니다. 오래전 산 위에서 굴러 내려온 바위 돌 물길을 막을까 봐 애써 치운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오함마로 두들겨 패 쪼개고 또 쪼개고 치웠습니다. 긴 장마 폭우 잘 흘러가라고 길 열었습니다. 우리는 길을 따라갑니다. 길이 없다면 멈추고 되돌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다' 말씀하셨습니다. 길이 없으면 갈 수 없으며 멈추어야 합니다. 우리는 가야할 곳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길이 있어야 합.. 2023. 11. 27.
마지막 만찬 이별을 앞두고 마지막 만찬은 숙연하였으리라~ 잠시 후 죽음을 경험할진대 얼마나 두렵고 떨리며, 번뇌하셨을까!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과 유월절 명절에 식사하시기를 원하셨으며, 만족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 사람을 사랑하사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손 발에 대못이 박히는 순간을 보시고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창조주께서 더럽고 흉악한 피조물에게 당하는 수치와 모멸감을 어찌 감당하셨습니까? 벌레만도 못한 피조물이 무엇이관데 그토록 애착하시며 사랑하셨나이까? 나에 하나님 나에 하나님 !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니까!  절규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나이다.~~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낮고 천한 피조물과 함께 하셨습니다. 떡을 나누시며 포도주를 함께 하셨습니다.저희는 큰 은혜와 사랑을 인하여 몸 둘 바 모르며 감사와 찬.. 2023. 11. 18.
약 속 죄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왜? 구원의 필요를 이야기하면 왜??. 그렇습니다. 내가 원하든 원치 않던 무관하게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내가 존재하므로 어쩔수 없이 피할 수 없는 숙재인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를 알게하시며 믿을만한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부정하고 회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깨서 제시한 약속을 검토해 보는 지혜로운 아침 되십시오~~ Mornings Kim 2023.11.08. 목요일입니다. 약 속 사람과 사람의 약속은 매우 귀중하며 어길 수 없습니다. 어길 수 없는 것이 약속이라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신 약속은 얼마나 신실할까요, 절대 불변합니다. 믿을만합니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 2023. 11. 9.
살아있는 간증을 보여라 11월 8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겨울비가 내린 후 급속히 기온이 떨어져, 한파가 몰려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교회에 출석하면서 믿는 신앙을 간증할 수 있나요 ~~ 한 번쯤은 깊이 살펴보는 시간을 갖으면 좋겠습니다. Mornings Kim  살아있는 간증을 보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묻는다. 기독교인으로서 영생에 관한 분명한 소망이 있는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살아있는 간증을 보일 것을 권한다. 왜냐하면 죄와 형벌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고 영생에 관한 소망이 분명해야 기독교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천하 모든 일 보다 가장 중요하며 자신을 위하여 꼭 필요하다.1960년대에 자칭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구원받은 참 기독교인은 5%도 못 미쳤다고 한다. 오늘날 .. 2023. 11. 8.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언약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올 때에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힘있게 타며, 다윗 왕은 춤추며 뛰 놀았습니다. 이를 본 사울의 딸 미갈은 다윗을 업신여겼습니다. (대상 15:29)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자세와 행위로 예배를 드립니까? 나에 구주 예수님을 찬양하며, 기념하는 성만찬 예식에 감사 기도는 차고 넘치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송은 인색하지는 않는지요? 경건한 시간이라 악기는 금하는지요? 잘은 모르겠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자는 마음을 다하여 정성을 다하여 기쁨으로 찬양하는 자 되었으면 합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오니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57:8) Mornings Kim 2023.11.07. 이른 새벽입니다. .. 2023. 11. 7.
요아스 가을이 깊어 추워지기 시작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긴 문장은 읽지 않으며, 싫어합니다. 짧게 요약하기를 즐겨합니다. 그래두,관심 있어 정독하는 분들을 위하여 오래전 긴 문장 올려봅니다. ^^ 2023.11.06.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요아스  열왕기하 11:9~21 백부장들이 이에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든 명대로 행하여각기 관할하는바 안식일에 입번 할 자와 출번할 자를 거느리고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나오매,제사장이 여호와의 전에 있는 다윗 왕의 창과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니,호위병이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전 우편에서부터 전 좌편까지 단과 전 곁에 서고,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매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2023. 11. 6.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선악 간에 심판하십니다. 그럼에도 일시적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재가 어려워 살기 힘들다 합니다. 무엇하나 올바른 것이 없으며, 답답하다 합니다. 정치는 민생이 아니라 편 가르기 싸움의 전쟁터가 되어버렸습니다. 합당하지 않는 일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묵상해 봅니다. 2023.11.02. 목요일, 아침..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종이 임금 된 것과 미련한 자가 음식으로 배부른 것과 미움 받는 여자가 시집 간 것과 여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잠 30:21~23)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공중에 날아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 다니는 뱀의 자취.. 2023. 11. 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計數)함을 우리의 삶을 계산하는 시점이면.. 매 순간 자신을 돌아봅니다.! 자아를 점검하여 하나님 앞에 지혜를 구하는 자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이 시끄럽고 요동하는 시간들이 함께 하는군요 ~~~~내 가정 평안하며, 나는 올바르게 살아가며, 살아왔는가?  되짚어봅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計數)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 90:12)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어제는 마음조이는 하루였습니다.  소통하는 사람들이 전원을 모두 꺼놓아 통화할 수 없어 답답했습니다. 연극 보는 중이라 전원을 꺼놓았다 합니다. 불안한 마음 걱정스러운 하루였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수고와 슬픔을 주셨고 갈급함을.. 2023. 10. 28.
사두 선다 싱 사두 선다 싱 (sundar singh)  아주 오래전에 감동 깊은 설교를 들은 기억이 있었다. 인도에 유명한 선교사 선다 싱 예화가 생생하게 남아있다. 그가 어느 날 밤 꿈에 예수님을 뵈었다. 예수님은 양손에 대접을 들고 걸으셨다. 주여 어디로 가십니까?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나를 믿는 까닭은지옥이 두려워 나를 믿고, 천국이 좋아서 나를 믿으니내가 천국과 지옥을 없애버리겠다. 깜짝 놀랄 일이다. 선다 싱은 부귀한 신분을 다 버리고 맨발로 예수님을 좇아 섬기는 종이었다. 지옥이 없어 지옥 갈 일이 없고 천국이 없어 즐거운 낙이 없다 할지라도 그분은 창조주하나님이시며 내게 생명을 주신 주인이시며 나를 사랑하사 위하여 죽음도 불사하신분이시기에 감격하여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고 섬겼다. 동일하게창조주.. 2023. 10. 24.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사 65:1) 선택받은 민족을 위하여 자비를 구하는 선지자의 기도 응답이 이러하였다.하나님은 폐역한 백성, 무덤 사이에서 가증한 일을 행하는, 스스로 거룩하다 자처하는이들에게 분노의 신판을 예비하셨으며.  그들을 위하여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폐역한 백성들을 부르셨다. 이 얼마나 통탄할 일인가?오늘날 !구원받아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처하는 그리스도인들이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무엇을 요구하실까 돌이켜 회개하자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2023. 10. 21.
내 주 아버지여 내 주 아버지여   내 주 아버지여!  주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수치와 고통과 부끄러움을 당하였나이다. 내 주 아버지여!  주의 만찬을 바라볼 때 다시금 저희 자신을 두렵고 떨림으로 돌이켜 봅니다.요압은 누구이며, 압살롬은 누구며, 아도니아는 누구이며, 아비달은 누구입니까?다윗은 누구이며, 사독은 누구며, 나단은 누구입니까? 또 브나야는 누구입니까?우리는 다 주의 연약한 양들입니다. 지금 저희에게 필요한 말씀은 주의 따뜻한위로와 주의 무한하신 은혜와 사랑과 긍휼과 격려의 음성입니다. 내 주 아버지여!  연일 시종 주의 분노의 징계와 책망에 저희는 놀라고 근심 하나이다. 내 주 아버지여!  주의 엄위하신 권위에 반역하는 자 누구입니까?저들은 주의 무한하신 은혜와 사랑을 저버린 자요 세상적이요 마귀적이..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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