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0 손님 앞에서 직원을 꾸짖지 말라 미용실을 경영하면서 글 쓴이와 출처가 분명치 않은 글들을 저장해 놓은 내용입니다.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는 내용이라 글 올립니다.Mornings Kim 2023.11.29 손님 앞에서 직원을 꾸짖지 말라얼마전 모 미용실에 들렀을 때의 일이다.오래간만에 방문을 해서 모두들 반갑게 맞아 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들어섰는데 분위기가 영심상치 않았다.직감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구나' 생각하고 조용히 앉아 눈치를 보니 조금 전에원장이 디자이너를 심하게 꾸짖은 모양이다.시술을 받고 있는 서, 너 명의 손님들의 표정도 그리 편안해 보이지 않았다.평소에도 그 원장은 뒤는 없지만 직선적인데다 성격이 급해 그런 일이 종종 있었던 것으로는 알고있었지만 이번에는 정도가 좀 심했던 모양이다.그 후 보름 .. 2023. 11. 29. 시작과 끝은 있으나 정원에 도착하면 전날 계획한 일정을 시작합니다 저 해야 할 일들을 시작합니다 시작과 끝은 있으나 내게는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 순간 스쳐가는 찰나입니다 나지막한 동산은 저에게 삶의 터전이며 이제는 생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손 놓고 오라 부르시면 가야 할터인데애착하며 미련을 가질 수 있나요 쉬엄쉬엄 그 꿈은 오래가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그럼에도 꿈꾸며 살아갑니다. Mornings Kim 2023.11.28 2023. 11. 28. 내가 곧 길이요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상쾌 한 아침 길 올라가노라면 더는 갈 수 없는 길에 다다릅니다. 맹지의 축복입니다. 자동차가 똘을 건너 올라갈 수 밌다면 좋으련만 더는 멈추어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도 목적지에 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 폭우가 솥아지면 산에서 내려오는 물길은 쭈욱 뻗어 내려옵니다. 오래전 산 위에서 굴러 내려온 바위 돌 물길을 막을까 봐 애써 치운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오함마로 두들겨 패 쪼개고 또 쪼개고 치웠습니다. 긴 장마 폭우 잘 흘러가라고 길 열었습니다. 우리는 길을 따라갑니다. 길이 없다면 멈추고 되돌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다' 말씀하셨습니다. 길이 없으면 갈 수 없으며 멈추어야 합니다. 우리는 가야할 곳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길이 있어야 합.. 2023. 11. 27.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옥천에서 출발하여 영등포에 내리니 밤 8시가 조금 넘은 것 같다.역사 계단을 내려오는데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은혜로운 찬송이 들린다! 매서운 칼바람은 광야교회 집회를 스쳐간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성탄절을 앞두고 낯익은 찬송은 언제 들어도 은혜롭고 감동하며 찬양합니다. Mornings Kim 2023.11.25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눅19:42) 백성들은 호산나 호산나 ' 찬송하리로다 주에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어린 나귀 새끼를 타시고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하.. 2023. 11. 25. 가끔 꿈을 꾼다 시원한 바람 불던 초 겨울 거리에서 탑승객을 기다리는 이름 모를 물체를 보았습니다. 노란색 바탕 길 여유로워 보입니다. 내게도 여유로운 시간입니다.. 지난날 여유로운 꿈 이루지 못해서 이내 아쉬움 가득하군요 ! 바람이 불고 눈이오고 따사로운 햇살, 바쁜 나날 비가 내렸습니다. 꿈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나에 일상을 우리들의 일상을 온라인에 차곡차곡 쌓일 것입니다. 꼭 필요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은연중 복음은 전하여지며,세상 속으로 세상과 더불어 많은 정보가 소통되는 기업으로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Mornings Kim 2023.11.24 가끔 꿈을 꾼다 잠결에 時報시보를 발행하려 동분서주하곤 한다. 가능한 일인가?이미 경험하였고 (1987... 2023. 11. 24. 주(主)와 (福音) 복음의 메시지 주(主)와 (福音) 복음의 메시지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 파수꾼을 세우고 그가 보는 것을 보고하게 하되. 마병대가 쌍쌍이 오는 것과 나귀 떼와 낙타 떼를 보거든 귀 기울여 자세히 들으라 하셨더니. 파수꾼이 사자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서 있었고 밤이 새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보소서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여 이르시되 함락되었도다 함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다 부서져 땅에 떨어졌도다 하시도다. (사21:6~9) 여러 세대에 사사와, 선지자, 사도들과, 믿음의 선진들은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였고 순종하였다. 그들은 여러 문화와 언어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다. 이제는 기록된 말씀이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2023. 11. 23. 고객만족경영은 바로 고객감동 고객만족경영은 바로 고객감동 (글쓴이 미상) 지난 3월 영등포에 있는 모 백화점으로 아내와 함께 쇼핑을 나갔다. 봄철 방송프로그램 개편도 있고 해서 양복을 사러 나간 것이다. 한 점포에서 감색 양복을 한벌 골랐다. 나는 단추가 두 개 달린 점잖은 것을 사려고 했는데, 세일즈맨이 단추가 세 개 달린 '쓰리버튼"을 권한다. 아내도 그게 좋겠다구 해서 결국 단추 세 개짜리를 했다. 소매를 고치는 동안 아내와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한 후에 옷을 찾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옷을 입어보니 '투버튼'이었다. 아니 분명히 쓰리 버튼으로 소매에 표시까지 했는데 이게 웬일인가? 매장으로 전화를 했다."정말 죄송하게 됐습니다. 바꿔드리겠습니다.""아니, 내일 아침에 입고 방송에 나가려고 했는데,...""그럼 오늘.. 2023. 11. 22. 멧돼지와 전쟁 멧돼지와 전쟁 멧돼지 서식처가 좁아지고 개체수가 늘어나 사람과 마주치며 끊임없는 생존을 위한전쟁을 치르게 되었다.농작물 피해는 물론이거니와, 요놈 내가 조성중이는 정원 길목 이곳저곳 가릴 것 없이파헤쳐논다. 애써 다듬어놓은 터를 우악스럽게 파 헤처 구덩이를 만들어논다.너무 짜증이 난다. 일해놓으면 또 일거리 만들어주니 짜증 가득이다.어설픈 퇴치법 효과도 없다. 나프탈렌 좀약을 걸어놓고 냄새 지독한 농약을 뿌려도별 효과가 없다 이제는 지처.. 일방적 휴전을 결단했다.봄이 오고 여름이 올 때까지 마음 놓고 휘젓고 놀아라 손놓겠다. 울타리를 완벽하게 치지 않는 이상 대책이 없을 것 같다. 쉬엄쉬엄 준비할게,그동안 마음껏 즐겨라. 멧돼지도 고민하고 슬프겠다. 갈 곳이 없어 굼주리며, 쉼을 얻을 공간.. 2023. 11. 21. 거꾸로 가는 시간 (간증) 거꾸로 가는 시간 (간증)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이 계실 줄 압니다. 주인공은 태어날 때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장년기를 거처 젊은 청년으로 소년의 모습으로 강보에 싸인 영아의 모습으로 살다가 생을 마감합니다. 동시대에 시간을 역행하면서 산다는 것은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일까요? 벤자민 버튼은 혼란스러운 삶 속에서 꾸준히 일기를 써 왔습니다. 그가 소년의 모습으로 치매에 걸려 아동보호소에 위탁되었을 때 보호소 직원은 어린 소년에게서 두꺼운 일기책을 발견합니다. 일기책에 기록되어 있는 그가 사랑했던 여인에게 열락을 취하여, 늙은 할머니가 되어 찾아온 여인은 벤자민을 알아보지만 어린 소년은 말하기를 한평생을 살아온 것 같은데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를 않아요, 그는.. 2023. 11. 20. 마지막 만찬 이별을 앞두고 마지막 만찬은 숙연하였으리라~ 잠시 후 죽음을 경험할진대 얼마나 두렵고 떨리며, 번뇌하셨을까!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과 유월절 명절에 식사하시기를 원하셨으며, 만족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 사람을 사랑하사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손 발에 대못이 박히는 순간을 보시고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창조주께서 더럽고 흉악한 피조물에게 당하는 수치와 모멸감을 어찌 감당하셨습니까? 벌레만도 못한 피조물이 무엇이관데 그토록 애착하시며 사랑하셨나이까? 나에 하나님 나에 하나님 !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니까! 절규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나이다.~~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낮고 천한 피조물과 함께 하셨습니다. 떡을 나누시며 포도주를 함께 하셨습니다.저희는 큰 은혜와 사랑을 인하여 몸 둘 바 모르며 감사와 찬.. 2023. 11. 18. 여호와의 총회 여호와의 총회 하나님의 교회에 총회는 존재하는가? 교회에 성도로 영접한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분상 동일하다. 교회 질서와운영을 위하여, 직분을 허락하셨으니 곧 장로와 교사와 집사로 분류된다. 모든 성도는신분상 동일한 왕 같은 제사장이며 (벧전2:9)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함께하시며, 여러 직분을 허락 하셨다. 성도들을 위한 봉사직이다.함께 기도하며, 말씀으로 교제하며, 사랑으로 친교하며, 직분을 담당할 자를 선출하는 총회(모임)가 있어야 하며, 필요하며, 성서적이라 말 할 수 있겠다.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다하여, 미성숙된 소수의 장로들이 교회 주권을 행사한다면 성서적이며, 화합할 수 있을까? 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하는 것은 탁월한 지도자에 의하여 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모든 성도들이.. 2023. 11. 17. 자만심은 위험천만 성경애 보면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라 하였습니다 (잠18:12).일상은 변화무상합니다, 예 즉 불허합니다.. 하여 자만하거나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업을 하십니까?사업의 종류, 또는 운영 철학에 따라 좌우되겠습니다.. 미용실을 예를 들어보았습니다.하루하루 충실하며, 성공하는 사업 되십시오 ! 2023.11.16. 목요일 아침에, Mornings Kim 자만심은 위험천만미용실은 어느 동네 어느 지역을 가도 많은 것이 미용실입니다.그렇다고 자기 실력만 믿고 미용실이 많은 지역이나 미용실이있는 건물 또는 바로 옆이나 앞에 미용실이 있는 곳을 택하면있던 미용실도 죽고 자기 미용실도 죽습니다.위치상 자기 것이 유리하고 실력도 내가 좋으니까 문제 될 것이없다는 생각은 착각.. 2023. 11. 16. 나 비 야 ~ 나비가 없는 계절입니다..눈이 오고, 찬바람 불어, 얼름이 꽁꽁 얼 날이 가까워 지내요~~그래두 포근했던 봄날을 그리워하며 나비를 상상해 봅니다...말없이 살포시 날아 앉은 그 모습 상상해 봅니다 @2023.11.15. 수요일, 아침이군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나 비 야 ~ 훨훨 날아 어디 가느냐꿈속에 꽃닙 찾아 헤메이냐날고 싶어라.. 날고 싶어라.. 훨훨 날아 가고파라.... 빗물에 젖고 찢기 운 날개여 가엾어라몸부림치며 숨 막히는 가엾은 나비야꿈속에서라도 날고파라푸른 창공 저 멀리 Mornings Kim 2008.04.28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2023. 11. 15. 메아리 오래전 발행되었던 선교시보, 메아리.. 다시금 추억하며 글 올립니다~~2023.11.13. 월요일 추워지는 아침.. 건강한 나 날 되세요~ 메아리 이 땅에 메아리가 울려 퍼질 때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감지할 수 있으며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다.우리는 시대를 분별하고 자기 성찰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本報에 메아리 지면을 펴낸다. 일찍이 설교의 왕자 스펄젼은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격려와 따끔한 충고를 한 바가 있었다."외쳐 보시라 현인들이여, 그 어느 동물 가운데 그 크기, 종류, 상태를 따질 것 없이고래, 코끼리에서 날파리들까지, 각자의 계획을 오산하며 한사코 실수를 저지르는피조물이 인간 같은 것들이 어디 있는지, 짐승마다 제 분수를 따르며 만족하고쉬고 음식을 찾거늘 그 선택이나 좋.. 2023. 11. 13. 기다림 기다림가을에서 겨울로 제법 추위를 느끼는 아침에.. 예정된 길을 따라 정원으로 올라갑니다.죽은 지 오래된 뜻한 멧돼지 사체를 보았습니다.골격을 보니 어린 새끼였습니다. 아마도 굶주림의 결과인 것 갔습니다. 먹을 게 없어 산을 내려와 습한 땅은 다 파헤쳐놓은 멧돼지 땅을 파 지렁이 몇 마리 먹겠다고 노력하지만 얻는게 없나 봅니다. 개체수가 많아 삶의 경쟁도 치열한 전쟁일 겁니다... 오랜 세월 지나면서 만든 저수조에 이제는 물을 기다립니다. 땅을 다지고 호수를 연결하여물을 받을 겁니다. 한 양동이쯤 작은 웅덩이에서 나오는 물은 오래 가물지 않으면 계속물이 나옵니다. 이제는 호수가 연결되어 물 저수조로 여행할 날 기다리고 있습니다.땅을 고루게 편 다음 비닐을 깔고 모래를 뿌리고 벽돌을 깔아 바닥을 완성합니.. 2023. 11. 1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