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월3일
남과 북이 갈라서서 슬픈 일이었는데 동서로 분열되어 더욱 슬프다.
이제는 극 우편과 극 좌편으로 갈라 치기 선동 정치를 하니 더더욱 슬프다.
2025년 6월 3일은 대통령 선거일이다.
정상적 일정에 따라 치르는 선거였으면 좋으련만, 비정상
호수 위에 달그림자를 쫓아가는 망상자에 의하여 치르는 선거다.
술취하여 호수에 떠있는 달을 잡으려는 망상은 아무련 일이 없었을까?
내란에 의하여 치르는 선거, 아니면 과거 끔찍한 시절로 되돌아가는 역사,
그러나 다행히 하나님께서 도우사 내란이 실패로 끝을 맺게 하셨다.
투표일이 3일 남았다. 3일 후면 새로운 선택이 기다린다.
우리의 눈은 밝았으며, 우리의 귀는 열렸으며, 우리의 뇌리에 총명이 있으니
바른 선택이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망가진 국가 위상 회복되며 경재와 안보,
사회 안정이 회복되기를 원한다.
더욱이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사이비 목사는 퇴출되어야 하며
무속 무당 점술가들은 백성을 미혹하는 일을 그쳐야 되겠다. 하나님께서
다루시며,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리라, 하나님께서 백성을 긍휼히 여기사
평안을 허락하시며, 마땅히 행할 일을 가르치시기를 원한다.
또한 당선자는 달그림자를 쫓아가는 일 없기를 바란다.
時報시보 2025.05.31-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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