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가자 제주 닷컴 가파도투어' 모처럼 제주도 여행을 하였습니다.
가이드는 쉴 새 없이 즐겁게 이야기합니다. 지나가는 길마다 설명해 주며, 안내해 주었습니다.
공연을 관람하고, 특산물을 쇼핑하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들었지만, 기억할 수 있는 몆 가지가 있습니다.
동백꽃 하면 여수 오동도가 생각나는데 제주에서 레드 카멜리아를 들었습니다.
샤넬에서 제주 동백기름으로 고가의 화장품을 생산한다 합니다. 동백기름은 먼지가 앉지안아서
수석을 윤택 나게 닦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선조들이 머리에 바르고 얼굴에 발랐던 동백기름
빨간색 동백꽃 이름 그대로 샤넬에서 세계적 명품 화장품을 생산하여,
레드 카멜리아를 알리고 있습니다.
옛적에 해녀들에게 골칫덩어리 감태는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는 귀하신 몸이 되었다 합니다.
머큐륨 요도정기 소독용 의약품 원료로 알려지고부터는 허가 없이
제주도를 떠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감태뿐만 아니라 제주산 돌하나도 허가 없이는 제주도를 떠날 수 없습니다. 저도 하루방 돌하나
주어오려 했는데 들고나가다가 공항에서 발견되면 벌금 많이 나온다 하여 그만두었습니다.
제주도 하면 말, 해녀, 귤, 바람. 듣던 대로 바람을 많이 실감했습니다^^
기후 변화로 변하여가는 제주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국토의 최 남단 가파도 우리나라 남쪽 끝 땅을 밝고 왔습니다.
Mornings Kim 2023.12.08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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