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업은 성장의 한계가 있습니다.
성장이 그칠 때를 대비하여 눈여겨 살펴보았으면 합니다.
2023.10.31. 10월의 끝자락입니다. 서서히 한해를 결산할 시기가 다가오는군요~~~
좋은 결실 맺으세요 ^^~~
살롱의 성장을 지체시키는 2가지 요인
시사성 ▶ 어떤 기업과 조직에 관해서도 그 성장에는 필히 한계가 오는 것을 경영자는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보아도 거품경기의 붕괴 이후 토지와 주가가 대폭락해
금융기관과 건설회사 등 많은 기업이 거액의 불량채권을 끌어안으며 경제는 급변했다. 그 결과
경제성장률도 떨어지고 기업의 이극점화의 한 가지 원인이 되었다. 기업이나 나라나 성장과정에
있는 것은 반드시 성장의 한계가 온다. 살롱도 그 예외는 아니다.
한계점 ▶그러면 살롱에 관해서는 어떻게 해서 한계가 올까 생각해 보자. 그것은
[시대의 변화를 잡지 못하고 손님의 니즈에 대응할 수 없는 살롱]이 되었을 때이다. 살롱 측의
필요에 따라 살롱경영을 하는 것이 아니고 손님의 상태에 맞추어 경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미용실이 있기 때문에 손님이 온다」「기술이 좋아서 미용실이 바쁜 것은 당연하다」등 살롱 측의
생각은 이제 통용되지 않은 것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손님의 생각은 대상을 한 사람의 손님 즉
개개인으로서 생각해 충분한 대화를 하여 「손님으로부터 배운다」「숙제를 받았다」
「그것에 맞춘다」라는 자세가 중요하게 되고 손님이 즐거워하는 것, 손님이 기뻐하는 것 등을
창조해 가는 것이다.
다음으로 「살롱경영자가 자신의 사업을 성장시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때」 이때 살롱은
성장한계를 맞이한다. 살롱경영자는 항상 학습을 태만하게 하지 않고 살롱의 바깥쪽을 보면서 그
변화에 민감히 대응하며 살롱의 내측에 관해서도 경영자 자신에 잠재하는 「이것으로 충분하다」
라는 현상 유지형의 자세를 타파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어떤 자료에 의하면 과거 기업의 성쇠를 조사한 결과 사원 평균연령이 30세를 넘고 본업 비율이
70%를 넘어가면 성장의 한계에 도달한 다는 것이다. 이것을 「사원 30, 본업비율 7할의 원칙」
이라고 한다. 살롱에 관해서도 「조건적응의 원칙」으로서 살롱의 내부조건과 살롱을 둘러쌓고 있는
외부조건이 맞지 않을 때 성장의 한계에 도달한다.
손님수와 요금의 밸런스
살롱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손님수, 요금 모든 게 중요한 요소이다. 살롱의 성장에 한계가 오는
것은 영업면으로 보는 결과로 이러한 2가지 요소가 신장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고객과 상담도 하지 않고 살롱 측의 조건만으로 손님의 요금을 7천 원에서 1만 원으로
설정한 경우 손님수가 감소돼 살롱의 성장에 한계를 불러들인 결과가 된다. 한편 손님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 살롱에 관해서는 「가격 파괴」「할인」등 캠페인의 가격적인 매력에 따라 일시적으로
모여도 살롱 안에서 가격에 맞춰 서비스가 낮다고 하면 계속적인 손님수의 증가는 기대할 수 없게
된다. 「손님수」와 「손님의 요금」중 한쪽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살롱의 조건에 맞는 전략을 세워
밸런스 있는 방법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을 위한 최저한의 원칙으로 살롱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손님수를 우선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손님수가 적은 살롱은 종업원이 성장하기 힘들며 보조생활이 길면 길수록 생산성을 높일 수 없는
스타일리스트가 된다.
안건제시 ▶ 변화와 유동하는 살롱의 경영환경에 있어 살롱경영의 초창기 살롱의 특징을 살려서
차별화하기 위해 「특수퍼머」와 「고요금」을 살롱의 전략으로 세우는 것이다. 이 경우 차별화
전략으로 실력 있는 스타일리스트를 배치하는 것이 가능하면 충분히 살롱의 성장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그 성장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 시간의 경과와 함께 「차별화전략」은 다른 미용실도
갖게 돼 「유사전략」이 되어 같은 타입의 경쟁점이 생기게 된다. 「특수퍼머」가
「유사퍼머」가 되고 「고요금」이 「경쟁요금」이 되어 과당 경제에 휘말리게 된다. 손님수가
가속도적으로 줄어든다.
다른 사고방식으로 같은 방식을
살롱성장의 한계는 외부환경의 변화에 무관심하는 것에 의해서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기대하는
본점이라도 손님의 흐름이 바뀌고 상점이 활기를 잃고 사람도 뜸한 상태에서는 성장을 할 수 없다.
지금까지와 같은 사고방식이 계속되면 그 노력도 업적으로 연결될 수 없다. 경영자는 항상
「다른 사고방식으로 같은 방식을 한다」는 추진자세가 필요하다. 「다른 사고방식」이라는 것은
살롱 콘셉트이고 같은 종류 형태의 살롱은 만들지 않는다는 발상이다. 손님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발상이 살롱 만들기의 기초가 된다. 또한 베테랑 스텝만이 아니라 경험이 적은 젊은
스탭도 충분히 힘이 되고 공헌할 수 있게 되어 손님수도 손님의 요금도 동시에 진행, 전개될 수 있는
체제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경영자신이 정리한 경영계획서에 따라 비전을
제시하여 스탭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이해받는다. 살롱일에 관해서도 서비스의 질향상에 따라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만족감을 체험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글쓴이 미상)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