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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報시보

내가 문이니

by 多慕다모 2023. 10. 2.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사람들이 다 빠저나 간 도시에 텅 비어 조용히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과 악이 갈라서는 길에 우리는 어느 곳에 서야 할까요? 

무엇이 옳으며, 무엇이 그릇되었을까 판단하기 흐리며 혼돈합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언제나 다툼이 있으며 편을 가릅니다.

2023.10.02. 월요일에 교회 문을 열어봅니다.

 

내가 문이니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9)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문이 되셨습니다. 그분 없이는 교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문으로 들어간 교회에 또 다른 문이 있으니, 도둑놈들이 만들어놓은 문입니다.

 

교회는 어떤 사람들이 출입하는가?

정신적 육체적 각종 환자, 하나님 보시기에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범죄하고 타락한 인간

쓰레기들이 모이는 곳이 아닌가? 그들이 아니면 교회를 찾는 이 없다. 그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출입할 때마다 힘을 얻고 변화된 삶을 누린다. 그런데 교회 안에 거룩한

위선자 도둑놈들이 무지하고 연약한 영혼들을 농락하며 빼앗고 죽이며

내어 쫒는 일을 서슴없이 행한다.

 

한 젊은이가 어려운 역경 속에서 크리스챤의 따뜻한 사랑으로 감동을 입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교회에 열심히 봉사했다. 교회는 그를 성숙한 크리스찬으로 교육했으며 그는

믿음으로 사랑과 봉사의 실천자로 많은 것을 답습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교회의 또 다른 문으로 교회를 떠났다. 그가 그리스도 밖에 있었을 때

그처럼 따뜻하고 친절했던 인도자는 차가운 냉소와 부끄러움으로 그를 추방한 것이다. 그가

추방당한 이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이 가득한 교회법을 어겼기 때문이란다.

명문화되지 않았으나 그들과 함께 동조하지 않은 죄, 모임(교회) 밖에서 활동하는 죄다.

그가 과연 하나님 말씀을 부인하고 진리를 거슬러 범죄 했을까?

 

전도자는 외친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교회를 지키는 청지기는 오늘도 외치고 있다. 그리스도의 문을 통해 교회로 나오시오

누구든지 있는 모습 그대로 나오시오 그러면 구원을 받고 새사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크고 그리스도의 은혜는 무한하셔서 용서받지 못할 죄인은 없습니다.

다 오시오 우리 모두 그리스도를 본받아 뜨겁게 사랑합시다. 그들은 또 외친다,

여기 또 한 법이 있으니 이제 당신은 그 법에 의하여 교회에서 필요 없는 사람이 되었소

그러니 교회를 떠나시오 출교 한다. 수치와 분노와 부끄러움을 던져준다. 이는 하나님을

섬기는 예이며 그리스도의 법을 순종하는 예이다. 곧 거룩한 성도들을 보호하는 교회법이며

선택받은 성도의 마땅히 행할 본분이란다. 이는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다.

오늘도 거룩하고 신령한 복음 주위 교회에는 들어오는 문이 있으며

나가는 문도 매우 분주하다. 교인 하나를 얻으면 배나 더 지옥자식을 생산하는

현실을 보고 누가 이를 개탄하겠는가? 

 

Mornings Kim  199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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