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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시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by 多慕다모 2023. 9. 8.

사랑을 느껴보셨나요 !

사랑을 받은 자 많이 사랑할 수 있다 합니다. 

엄마 아빠 형제를 사랑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사랑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사랑합니다. 

사랑의 대상이 누구이건 느껴본 사람 많이 사랑합니다. 황홀하며 감미롭습니다. 

간절하며 무한히 베푸는 것입니다. ~~ 어쩌면 일방적 혼자 만의 짝사랑일 수도 ~  

2023.09.08. 금요일에 띄웁니다.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세월이 흘러 잊혀지겠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그 사람 

어느 하늘 아래서 무얼 하나요

밤하늘 은하수 별 보고 고백한 사랑

지금은 저 멀리서 그저 바라만 보내요

세월이 흘러 밤하늘 별 볼 때면

기억해 주오 은하수 저 편 반짝이는 그 별

지금은 울고 있답니다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그리움 추억 속에 멀어지고 마음만 설레며 아파요

아픈 곳 없고 건강하며 씩씩하게 행복하세요

민들레 향기

민들레 향기 오래오래 간직해요 

 

 

 

세월이 흘러 잊혀지겠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그 사람 

어느 하늘 아래서 무얼 하나요

밤하늘 은하수 별 보고 고백한 사랑

지금은 저 멀리서 그저 바라만 보내요

세월이 흘러 밤하늘 별 볼 때면

기억해 주오 은하수 저 편 반짝이는 그 별

지금은 울고 있답니다

 

Mornings Kim  200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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