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침 눈뜨고 일어나니 한강이 난리가 났다.
한국인 최초로 한강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파를 타고 뜨겁다.
무식한 양반은 한강이란 소설이 노벨 문학상을 탔다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 ㅎㅎ
얼마나 책을 가까이 안 했으면 유명한 작가 이름도 몰랐을까?
이참에 서점에 들러 작가 한강이 펴낸 책중 하나 구입하여 읽어보기로 작심했다 ㅎㅎ
포털 검색창 뉴스에는 한강으로 도배를 하였으며, 게 중에는 사촌이 땅을 샀으니, 배 아파
갈라 치기 험담하는 인사도 있는 것 같다. 문학을 정치적 이념으로 꼬집어 비판한다.
그러나 노벨상을 받으면 수상자는 물론이거니와 얼마나 큰 국익이, 국가 위상이 격상될까?
어쩌면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서 영업사원으로 일하는 것보다 더 큰 수익이 나지 않을까?
경재가 어려운데 국내외로 작가의 책들이 인쇄되기 바쁘게 판매될 것이며, 유관 사업도
활발할 것이며 국격 상승에도 큰 도움이 되겠다. 한강
Mornings Kim 2024.10.12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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