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이제는 변했습니다. 눈, 비, 유난히 자주 오네요~~
호두나무 퇴비는 초겨울에 충분히 주는 게 좋다는 어느 종묘사의 의견을 들어
어제는 호두나무에 비료를 주었습니다. 비료는 봄날에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겨울에 주는 비료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호두나무 사이 간격도 제 정비하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욕심으로는 30십 구루 심을 예정이었으나, 20 구루로 조정하였습니다.
규모 있는 땅의 효율성을 고려해서입니다. 수익이 목적이 아니면
주변 환경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사람과 자연의 쉼터로 가꾸어야 합니다.
겨울장마란 새로운 일기예보가 시작될까 싶습니다.
아니면 겨울 내내 비 오고 눈 오는 강수량이 많은 우기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불규칙한 날씨 불확실한 계절, 모든 것을 예측은 할 수는 있으나 대책은 전무합니다.
그럭저럭 적응해야 합니다.
어렵다 어렵다 하여도 적응해야 합니다. 모든 게 고도로 발달 발전 하여도
우리의 삶은 고달파합니다. 영혼이 없는 삶 그저 떠밀려가는 일상은 아닌지요?
Mornings Kim 2024.01.19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