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가끔 꿈을 꾼다
多慕다모
2023. 11. 24. 05:00
시원한 바람 불던 초 겨울 거리에서 탑승객을 기다리는 이름 모를 물체를 보았습니다.
노란색 바탕 길 여유로워 보입니다.
내게도 여유로운 시간입니다.. 지난날 여유로운 꿈 이루지 못해서 이내 아쉬움 가득하군요 !
바람이 불고 눈이오고 따사로운 햇살, 바쁜 나날 비가 내렸습니다.
꿈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나에 일상을 우리들의 일상을 온라인에 차곡차곡 쌓일 것입니다. 꼭 필요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은연중 복음은 전하여지며,
세상 속으로 세상과 더불어 많은 정보가 소통되는 기업으로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Mornings Kim 2023.11.24
가끔 꿈을 꾼다 잠결에 時報시보를 발행하려 동분서주하곤 한다. 가능한 일인가?
이미 경험하였고 (1987.9.21~1997.9.21 선교시보 발행)
나에 년수가 70이 다 찾는데, 이제는 한날 꿈이며 뇌리에 스치며 꿈을 꾸곤 한다.
時報시보 잡지를 발행한다면
내가 몸담고 있는 (모임) 교회에서 용납되지 않으며, 출교 깜이다.
초교파 범교회를 수용하며, 기독교 교계 속에서 생존할까?
내게는 희망사항이며 아무런 능력도 대책도 없다. 한날 꿈이다.
주께서 하실 일이며, 다시금 나 홀로 일하지 않으리라.
교회에서 침묵하며 참참이 숙연하게 지내는 게 내 본분이다.
어느덧 2021년도 다 저물었군요.
Mornings Kim 202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