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報시보

여호와의 총회

多慕다모 2023. 11. 17. 05:00

 

여호와의 총회 

 

하나님의 교회에 총회는 존재하는가? 

교회에 성도로 영접한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분상 동일하다. 교회 질서와

운영을 위하여, 직분을 허락하셨으니 곧 장로와 교사와 집사로 분류된다. 모든 성도는

신분상 동일한 왕 같은 제사장이며 (벧전2:9)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함께하시며, 여러 직분을 허락 하셨다. 성도들을 위한 봉사직이다.

함께 기도하며, 말씀으로 교제하며, 사랑으로 친교하며, 직분을 담당할 자를 선출하는 

총회(모임)가 있어야 하며, 필요하며, 성서적이라 말 할 수 있겠다.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하여, 미성숙된 소수의 장로들이 교회 주권을 행사한다면 성서적이며, 화합할 수 있을까? 

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하는 것은 탁월한 지도자에 의하여 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모든 성도들이 함께하는 총회(모임)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할 때 함께하시며, 

성숙한 교회로 부흥 된다.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위 불가운데, 구름가운데, 흑암가운데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신5:22) 여호와의 총회를 말씀하셨고 총회에 들어오지 못할 자를 말씀하셨다. (신23:1)

모든 일은 사람 세우는 일부터 시작된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스스로 섯는가?  무리가 옹위하여 투표로 선출되었는가? 

모든 성도들이 모인 총회에서 기도하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인정을 받은 자 인가? 

군림하거나 다스리는 직분이 아니라 동일한 신분이며 봉사직인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교회 재정, 행정, 교육, 예식, 치리는 봉사의 직분으로 신중히 맡아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에 총회는 없어서는 아니 되며 소중하며 존중되어야 한다.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총회)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히12:23~24) 

 

 時報시보 2023.11.17- 23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