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9

어제 가족과 함께 모닝스정원을 다녀왔습니다.

흐린 날씨에 오후에는 비가 내리더군요~~~

틈틈이 밝은 햇살을 비추어 사진은 마음에 들게 촬영했습니다. 

2023년 10월 19일 다녀왔습니다. 

일 년에 예초기로 3번 풀을 베었습니다. ~~ 틈나는 대로 주변에 풀을 수시로 뽑았습니다. 

가을엔 낫으로 넝쿨을 거드으며.. 정원수를 전지햡니다.

수고한 보람은 건강한 휴양이었습니다. .. 기대했던 호두나무 열매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내년에 많이 열리도록 보살필 것입니다.

농촌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귀한 분으로 여겨집니다.~, 농사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가?

사람의 손길을 기다리는 정원입니다. 

사람의 발길이 그치면 자연은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아름답고 우아한 정원을 원하지만... 실상 자연을 훼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대 자연 속 작은 동산은 사람과 더불어 함께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수고하며 땀 흘려 일하라 하셨습니다. 

Mornings Kim  2023.10.20. 금요일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