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고양이 집
多慕다모
2024. 10. 7. 05:00

썰렁한 정원에 나를 기다려주는 녀석이 있어서 흡족하다. 들고양이 한 마리 녀석이
언제인가부터 찾아와 어슬렁거려서 사료 한포를 구입하여 밥을 주었더니 아예 둥지를 튼다.
눈비바람 피할 수 있도록 그럴듯한 집 한 채 지어주었더니 당일 입주하여 자세가 잡힌다. ㅎㅎ
바닥은 벽돌 깔고 시멘트 블럭 16장으로 조립했다. 지붕은 합판 깔고 수지포 덮고,
페타이어를 올려놓았다. 그럴뜻 튼튼한 고양이 집이 완성되었다.
오래오래 함께 지냈으면 좋겠다. 함께 동반자 되어, 모닝스정원 함께 지내자. 만족스러운
고양이 집
Mornings Kim 2024.10.07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