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오는데
새벽 일찍 일어나면 매미의 울음소리는 그치고 풀벌레 소리가 들려옵니다..
한낮 뜨거운 폭염에 무너진 축대를 튼튼하게 쌓았습니다. 집중폭우로 인하여 무너졌습니다.
우리의 삶이 어느 한순간 무너지는 날이 있습니다. 당황하고 암담한 시간이 찾아옵니다.
홀로 고통하며 고독하게 죽음을 기다리는 분에게 어디서부터 복음을 전해야 할까?
마음문을 굳게 닫은 문을 어떻게 열어야 하나 기도하게 됩니다.
9월이 오는데 신선하고 쾌적해서 좋습니다..
활동하기 좋은 계절에 미리 살펴보니, 벌거벗은 임금님들이 많이 보이네요 ^^
의료대란으로 사람이 죽어 나가게 되었는데, 차질 없이 잘 돌아갑니다^^
잘 버텨주시면 의료개혁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백성은 먹고살기 힘들다 아우성인데
우리 임금님은 경제가 회복되고 있습니다 ^^ 뭘 좀 아시는 임금님 그런데?
임금님 벌거벗으셨다고 백성들은 말합니다.
어느 때인가부터 모르는 분에게서 매일 문자가 날아온다.
내용은 성경 말씀이다. 전도의 목적인가? 먼저 신분을 밝히면 좋으련만 무례하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가상하지만,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기억했으면 좋겠다.
벌거벗은 치부를 가리고 예를 갖추었으면 좋겠다. 나도 답례로 오래된 글들을 보내드린다.
9월이면 할 일들이 많아진다.. 독서의 계절이라 하지만 읽지 않고 보는 세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성경책이라도 많이 읽으려 한다. 지혜와 생명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9월이면 일하기 좋은 계절, 휴식을 취하려 한다. 일하기 좋은 계절에 이제는
쉬어가는 여유를 갖고 싶다 ^^
Mornings Kim 2024.09.02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