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픈 사람들

多慕다모 2024. 8. 26. 05:00

여름이 변했습니다, 여름은 폭염의 계절입니다. 열대야에 견디어야 하는 계절 

사계절이 변하여 아파합니다. 적응하기 힘든 사람들 아파합니다.

모두가 변하여 아파합니다. 기후가 변하고 신체적 리듬만 깨어졌을까요? 

우리 영혼도 병들어 고통합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란 말이 있습니다. 심성이 그릇되어 믿을 수 없으니 경계합니다. 

가까이하기에는 먼 이웃이 되어버린 친족, 어디까지 경계해야 할까? 고민합니다. 

정작 자신의 잘못된 사고는 잊어버리고, 불만과 의무를 요구하는 바렘이 충족되지 않으니 

오래전에 손절하였습니다. 무엇을 더 바라고 무엇을 더 해줄 수 있을까?  

병들어 죽어가면서도 이를 부정하고 그 마음이 낮아지지 않으니 얼마나 오래 기다릴까? 

하나님을 스스로 찾고 영혼이 새롭게 거듭나지 않는 한 고통하며 죽어갈 것입니다. 

누가 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구원해 주겠는가? 

 

주변에 덕망있고 유력한 지도자도 병들었습니다. 

정치인, 종교인, 모두가 신뢰할 수 없는 환자들로 보입니다. 슬프고 고통스럽습니다. 

누가 이를 깨우쳐주며, 악에서 구원해 주겠는가? 

상식인 공의를 찾아볼 수 없으니, 바른말 못 하고 침묵합니다. 사람들아 자신을 깊이

살펴보아라, 아픈곳을 찾아 치료할 약을 구하라, 고통을 모르는 지도자들이여!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고침을 받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그분은 치유의 하나님이십니다. 

 

Mornings Kim  2024.08.26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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