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의 지혜

多慕다모 2024. 2. 21. 05:00

엔진톱 & 전동톱 

잡목 몆구루 베고 나면 톱날이 무디어 힘겹다. 이참에 엔진톱 & 전동톱 둘 중 하나를 

구입하여 사용할까? 그런데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 망설여진다. 

가격 대비 성능 를 고심하게 된다. 청계천 공구상을 구석구석 살펴보았다. 

배터리를 충전하여 사용하는 전동톱, 그리고 휴발류 혼합류를 사용하는 엔진톱, 

 

여러 곳을 방문하여 상담하였다. 결론은 전문가가 아닌 초보자에게는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통톱이 무난하겠다. 그런데 제품회사가 많다 적어도 50여 개 회사에서 생산한다 한다. 

 

가격 대비 성능, 40만원 대가 효율성이 있어 보인다. 

아직은 많은 통나무를 벨 시점이 아닌데, 미리 구입하는 게 경제성은 떨어지는 것 같다. 

금년에 2 구루 통나무를 베기 위하여 전동톱을 구입하는 것은 무리인 것 같다. 

청계천 거리를 헤메다 우연히 처음 보는 톱을 발견했다. 톱날 중간중간에 큰 홈이 파인

톱날 웬지 힘 있어 보인다. 지금껏 써온 톱 중에 제일 훌륭한 톱이라, 판매원이 설명한다. 

이처럼 공구 하나 장만하는 게 많은 수고가 따른다. 후년쯤 전동톱을 구입하기로 했다. 

Mornings Kim  2024.02.21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