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수 소천 4주년
성경에 아홉 가지 열매를 말씀하셨고 절제를 말씀하셨다. 즉
균형 잡힌 삶, 삶의 밸런스를 말씀하셨다.
글을 쓰고 편집하여, 독자들에게 공감이 되는 일을 주 5회 하려 하였으나
주 3회로 줄이기로 합니다. 아직은 미숙하며 전문가로 올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절제의 시간이 필요로합니다.
Mornings Kim 2024.01.17
故 김영수 소천 4주년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1~19).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삽고
저희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삽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20~26). 아멘.
예수님은 때를 아시고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기도 하셨다. 그분은
창세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셨으며,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셨고, 위하여 기도하셨다.
그분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고, 우리가 하나가 되어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를 원하셨다. 오늘 우리 육신의 아버지께서 소천한 지 4년이 되는 날 다시금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신 예수님께 갑사를 드린다.
우리는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가릴 것 없이 다 한 아버지로부터 태어난 자식들이다.
아버지께서 자식들에게 바램과 소원이 있다면 서로를 위하여 화목하며, 하나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실 게다. 나와 견주어 비교하지 말며, 누추한 험담은 멀리 하고, 마땅히 격려와 위로의 말을 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침묵하라 부모가 돌아가신 날 후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식과 방법에
구애받지 않고 함께 고인을 기억하고 한 형제임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많은 이견이 있으며 다툼과 분쟁 여러 전쟁이 있다. 우리는 영적으로 또는 육적으로
많은 싸움을 경험할 때 이스라엘 민족사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겠다.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이에 블레셋 사람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경내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의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삼상7:12~13).
이제는 각인이 한 가장으로서 자리를 잡을 것이며 각인의 후손은
각인이 원하는 데로 제사를 지내며, 또는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대로 추도식을 가질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곳으로 오겠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
나는 내가 사는 날 동안 이곳에서 아버지의 추도식을 가질 것이며, 내 아들이 이곳으로 오며,
내 손자가 이곳을 찾을 것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26).
父親부친 소천 4주년
Mornings Kim 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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