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묵상
시편을 묵상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얼마나 크며, 우리의 나약함은 적나라하게
드러남을 봅니다. 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는 우리 영혼이 송축하고 송축합니다.
2023년 돌이켜보면 수고와 슬픔뿐인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다들 제 잘난 맛에
풍요를 얻었지만, 실상은 아쉬움과 후회와 좌절과 억울함 속에서 살지는 않았는지요..
죄악속에서 범죄한 나날을 보내지는 않았는지요,
하나님앞에 낮아지고, 돌이켜 죄악 된 삶을 회개합시다. 우리의 체질을 알았더라면 ~~
Mornings Kim 2023.12.29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지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시10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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