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찾는 이 없어

多慕다모 2023. 12. 20. 05:00

예견된 한파로 한 주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한주에 두세 번 방문하였으나 , 겨울 한파가 오면 쉬며,  온화한 날이면 내려갈 것입니다. 

바람 불고 눈비가 와 약간 추었지만 그래도 주중에 제일 포근한 19일였습니다. 

앙상하고 싸늘한 동네.. 추워서인지 산에 오르는 사람이 없군요, 그래도

산을 찾는 사람은 있겠죠.. 저처럼 목적을 두고 산에 오르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산 임자가 아니면 이유없이 갈 수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산을 개간하여

유실수를 심었기 때문에 외부인은 출입이 삼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봄을 준비하는 일을 하러 갑니다. 

Mornings Kim  2023.12.20 

가지만 앙상한 호두나무 입니다..
황금 홍송 입니다
그늘막을 철거하였습니다.. 장차 보금자리 터 입니다.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과 기업  MOR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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