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묵상
내가 곧 길이요
多慕다모
2023. 11. 27. 05:00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상쾌 한 아침 길 올라가노라면 더는 갈 수 없는 길에 다다릅니다. 맹지의 축복입니다.
자동차가 똘을 건너 올라갈 수 밌다면 좋으련만 더는 멈추어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도
목적지에 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
폭우가 솥아지면 산에서 내려오는 물길은 쭈욱 뻗어 내려옵니다. 오래전 산 위에서 굴러 내려온
바위 돌 물길을 막을까 봐 애써 치운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오함마로 두들겨 패 쪼개고 또
쪼개고 치웠습니다. 긴 장마 폭우 잘 흘러가라고 길 열었습니다.
우리는 길을 따라갑니다. 길이 없다면 멈추고 되돌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다' 말씀하셨습니다. 길이 없으면 갈 수 없으며 멈추어야 합니다.
우리는 가야할 곳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길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좁은 길로 가라' 하셨습니다. 넓은 길은 찾는 사람이 많아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내가 가야할 목적지는 불편하고 찾는 이가 없는 좁은 길입니다.
우리는 어떤 길로 가던 본향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길은 오직 한 길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우리가 예수님을 알았더라면, 하나님을 알았을것입니다.상쾌한 아침 길 따라 목적지
정원에 다다릅니다.
Mornings Kim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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